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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5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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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1-25 10:28 조회1,6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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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4-1-25(목요일) 마태복음 18장>
샬롬! 목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마태복음 18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천국에서 누가 크냐는 제자들의 질문에 예수님께서 어린이를 불러 세우고 “이 어린이처럼 순수한 마음을 지니고 자신을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라고 말씀해 주셨음(1-4)

②예수님께서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는 사람은 곧 예수님 자신을 영접하는 사람이라고 하셨으며, 특히 6절 “나를 믿는 이 작은 자”를 실족하게 하는 자는 중한 죄를 짓는 것이라고 하셨음<▶마18:6의 ‘실족’은 헬라어 ‘스칸달리세’로 넘어뜨리게 하는 뜻으로 아직 믿음이 강하지 않은 신앙인에게 악을 행하거나 상처를 주어서 신앙에서 떠나게 하는 일을 말함>(5-6)

③다른 사람에게 해악을 끼친 사람은 반드시 심판받게 되기 때문에 각 사람은 죄를 짓게 하는 손이나 발, 혹은 눈을 없애 버리고 장애인으로 사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하셨음. 그리고 각 사람에게는 각각 돕는 천사가 있다고 하시면서<▶수호천사> 그 천사가 그 사람의 상황을 낱낱이 하나님께 말씀드리기 때문에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 해악을 끼치지 말라고 하셨음(7-11)

④예수님께서는 잃어버린 양의 비유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을 얼마나 귀중하게 여기시는지를 알려 주셨음(12-14)

⑤죄를 범한 사람을 대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음. 첫째, 죄를 범한 사람을 단둘이 만나서 조용히 회개하고 돌아서기를 권고하라고 하시며 그가 권고를 들으면 형제 하나를 얻는 것이라고 하셨음. 둘째, 만일 조용한 권고를 듣지 않거든 그 사람의 죄를 아는 한두 사람을 더 데리고 가서 그들의 증언으로 분명하게 범한 죄가 있음을 알려주어 회개하고 돌아서기를 재차 권고하라고 하셨고, 셋째, 그래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공식적으로 알려 마지막으로 권고하여 회개하고 돌아설 기회를 주도록 할 것이며, 넷째 교회 권고조차 듣지 않으면 이제는 그를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고 하셨음(15-17)

⑥그러나 예수님께서 죄악에 관한 모든 절차를 행할 때 깊이 생각하고, 깊이 기도하여 결정하라고 하시면서 언제나 성도들과 함께, 교회와 함께 계실 것이라고 하셨음(18-20)

⑦베드로가 교회 징계 절차에서 깊이 생각하고, 깊이 기도하라는<▶막9:29,14:38참조> 예수님의 말씀 속에 죄인에 대하여 언제나 용서함이 앞서야 할 것이라는 예수님의 뜻을 알아차리고 ‘예수님, 형제가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용서하오리까 하였음. 이때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용서는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하라고 하셨음(21-22)

⑧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용서할 줄 모르는 종의 비유’를 통해서 용서에 관한 가르침을 주셨는데, 핵심 가르침은 사람마다 하나님께 용서받은 것처럼 자신들도 다른 사람들을 용서해 주라고 가르침이었음(21-35)

2) <결론> : 주님, 말씀을 받고 마음에 감동이 가득합니다. 평생을 주님 가르침 대로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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