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9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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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2-29 08:25 조회1,6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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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도행전 25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유대에 부임한 로마 신임 총독 베스도가 부임 후 삼 일 후에 가이사랴 총독부에서 예루살렘을 방문하였음(1)
②이때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이들은 죄도 없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였고,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실을 숨기며 거짓이라고 비난하며 교회를 핍박하는 자들임> 베스도에게 바울을 가이사랴에서 예루살렘으로 이송시켜 재판받게 해 달라고 요청하였으나 베스도가 거절하였음<▶그들이 이렇게 함은 이송 중간에서 바울을 암살하려고 했던 것임>(2-3)
③베스도가 예루살렘에서 약 십 일정도 머물다가 가이사랴로 돌아가서 바울을 재판정에 세웠고 그때 고소한 자들이 와서 바울에 대해서 여러 가지 죄목을 들어 고발하였으나 아무 증거를 대지 못하였음. 이때 오히려 바울은 자신이 유대인의 율법이나 성전이나 가이사에게나 내가 도무지 죄를 범하지 아니하였다고 명확하게 진술하였음(4-8)
④베스도가 유대인들에게 환심을 얻으려고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옮겨서 재판받을 생각이 있느냐고 물었고, 바울은 자신은 죄가 없다고 항변하면서 자신은 로마 시민이므로 로마로 가서 황제에게 재판을 받겠다고 요청하여 베스도가 배석자들과 상의하여 바울의 주장이 맞으므로 로마로 가서 재판받는 것을 결정하였음(9-12)
⑤며칠 후 아그립바 왕과 버니게가 베스도 총독에게 문안하러 가이사랴에 왔음<▶아그립바 왕은 예수님 태어나실 당시에 재임하였던 헤롯 왕의 증손자로서 헤롯 아그립바 2세임. 그는 당시 로마가 이스라엘을 통치할 때 이스라엘 국토를 몇 개로 나누어 헤롯 일가에게 하나씩 다스리게 하였는데 그중에 빌립보 지역을 다스리는 왕이었음. 그래서 분봉왕(tetrarch=몇 지역 중에서 한 곳을 다스리는 왕 혹은 영주)이라고도 함. 버니게는 아그립바의 누이였음>(13)
⑥이때 베스도 총독이 아그립바 왕에게 유대인들에게 종교 문제로 고소를 당해 구금하고 있는 바울에 관한 사항을 말해 주면서, 바울 본인이 로마 황제에게 재판을 받고자 원하여 로마로 보내기로 결정하였지만, 사실 그 죄목도 밝히지 아니하고 황제에게 죄수를 보낼 수가 없어서 고민 중이라고 하며 도움을 요청하였음(14-21)
⑦베스도 총독의 말을 듣고 아그립바가 바울을 한 번 만나서 말을 들어보겠다고 하였음(22)
⑧이에 베스도 총독은 혹시 아그립바 왕이 바울을 만나면 황제에게 상소 자료를 찾을 수 있을까 하는 기대로 다음 날 아그립바 왕과 모인 모든 무리들 앞에 바울을 데려와 세웠음(22-27)
2) <결론> : 바울은 이제 아그립바 왕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다음 장인 사도행전 26장에 그 내용이 나오는데, 바울은 담대하게 예수님을 하나님이 보낸 그리스도 곧 구세주임을 전파하였습니다. 할렐루야-
<주님, 사도 바울을 닮는 성도가 되기를 소원하옵나이다. 아멘>
①유대에 부임한 로마 신임 총독 베스도가 부임 후 삼 일 후에 가이사랴 총독부에서 예루살렘을 방문하였음(1)
②이때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이들은 죄도 없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였고,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실을 숨기며 거짓이라고 비난하며 교회를 핍박하는 자들임> 베스도에게 바울을 가이사랴에서 예루살렘으로 이송시켜 재판받게 해 달라고 요청하였으나 베스도가 거절하였음<▶그들이 이렇게 함은 이송 중간에서 바울을 암살하려고 했던 것임>(2-3)
③베스도가 예루살렘에서 약 십 일정도 머물다가 가이사랴로 돌아가서 바울을 재판정에 세웠고 그때 고소한 자들이 와서 바울에 대해서 여러 가지 죄목을 들어 고발하였으나 아무 증거를 대지 못하였음. 이때 오히려 바울은 자신이 유대인의 율법이나 성전이나 가이사에게나 내가 도무지 죄를 범하지 아니하였다고 명확하게 진술하였음(4-8)
④베스도가 유대인들에게 환심을 얻으려고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옮겨서 재판받을 생각이 있느냐고 물었고, 바울은 자신은 죄가 없다고 항변하면서 자신은 로마 시민이므로 로마로 가서 황제에게 재판을 받겠다고 요청하여 베스도가 배석자들과 상의하여 바울의 주장이 맞으므로 로마로 가서 재판받는 것을 결정하였음(9-12)
⑤며칠 후 아그립바 왕과 버니게가 베스도 총독에게 문안하러 가이사랴에 왔음<▶아그립바 왕은 예수님 태어나실 당시에 재임하였던 헤롯 왕의 증손자로서 헤롯 아그립바 2세임. 그는 당시 로마가 이스라엘을 통치할 때 이스라엘 국토를 몇 개로 나누어 헤롯 일가에게 하나씩 다스리게 하였는데 그중에 빌립보 지역을 다스리는 왕이었음. 그래서 분봉왕(tetrarch=몇 지역 중에서 한 곳을 다스리는 왕 혹은 영주)이라고도 함. 버니게는 아그립바의 누이였음>(13)
⑥이때 베스도 총독이 아그립바 왕에게 유대인들에게 종교 문제로 고소를 당해 구금하고 있는 바울에 관한 사항을 말해 주면서, 바울 본인이 로마 황제에게 재판을 받고자 원하여 로마로 보내기로 결정하였지만, 사실 그 죄목도 밝히지 아니하고 황제에게 죄수를 보낼 수가 없어서 고민 중이라고 하며 도움을 요청하였음(14-21)
⑦베스도 총독의 말을 듣고 아그립바가 바울을 한 번 만나서 말을 들어보겠다고 하였음(22)
⑧이에 베스도 총독은 혹시 아그립바 왕이 바울을 만나면 황제에게 상소 자료를 찾을 수 있을까 하는 기대로 다음 날 아그립바 왕과 모인 모든 무리들 앞에 바울을 데려와 세웠음(22-27)
2) <결론> : 바울은 이제 아그립바 왕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다음 장인 사도행전 26장에 그 내용이 나오는데, 바울은 담대하게 예수님을 하나님이 보낸 그리스도 곧 구세주임을 전파하였습니다. 할렐루야-
<주님, 사도 바울을 닮는 성도가 되기를 소원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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