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9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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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2-09 09:01 조회1,9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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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12-9(토요일) 이사야 37장>
샬롬! 토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이사야 37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히스기야 왕이 성문 안으로 돌아온 특사 엘리아김과 셉나와 요아에게 랍사게가 한 말을 듣고 슬퍼하여 성전으로 올라가면서 특사와 제사장 중에서 어른들을 이사야 선지자에게 보내 현재 유다가 처한 상황을 말씀드리라고 하면서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해 달라고 하였음<▶【이사야 37:3-4 “3.그들이 이사야에게 이르되 히스기야의 말씀에 오늘은 환난과 책벌과 능욕의 날이라 아이를 낳으려 하나 해산할 힘이 없음 같도다/ 4.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랍사게의 말을 들으셨을 것이라 그가 그의 상전 앗수르 왕의 보냄을 받고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훼방하였은즉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혹시 그 말로 말미암아 견책하실까 하노라 그런즉 바라건대 당신은 이 남아 있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하시더이다 하니라”】>(1-4) ②이에 히스기야의 신하들이 이사야 선지자에게 이르렀을 때 이사야 선지자가 두려워 말라고 하며 앗수르의 산헤립이 예루살렘에 오지도 못하고 전멸하여 앗수르로 돌아갈 것이며, 돌아가서 칼에 죽을 것이라고 하였음(5-7) ③이때 구스 왕 다르하가가 유다를 도우러 군사를 파견했다는 소문이 돌자 랍사게가 예루살렘 성 포위를 풀고 라기스로 산헤립 왕을 만나러 갔다가 그곳에서 다시 립나로 가서 왕을 만났음. 산헤립이 랍사게로부터 예루살렘 소식을 듣고 구스 왕 다르하가 때문에 립나를 떠나 예루살렘으로 진군하지 못하고 사신을 예루살렘으로 보내 히스기야를 협박하며 항복하라고 하였음<▶산헤립은 히스기야에게 여호와 하나님이 너희를 지켜준다고 했다는데 그것을 믿지 말라고 하였음. 지금까지 우리 앗수르가 수많은 나라와 민족을 점령했을 때에 그들도 자신들 신이 자신들을 지켜준다고 하였었지만 어떤 나라도 그들의 신이 지켜주지 못하였음. 그러니 빨리 항복하라고 하였음>(8-13)
④히스기야가 산헤립의 사신들로부터 글을 받고 성전에 올라가서 여호와 앞에 펴놓고 “여호와 하나님, 보시옵소서. 산헤립이 이렇게 여호와를 조롱하고 있습니다. 저는 압니다. 지금까지 앗수르에게 침공을 당한 민족들이 자신들 신의 이름을 불렀지만 그들의 신은 사람이 만든 우상이어서 점령당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하오니 앗수르로부터 유다를 구해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였음(14-20) ⑤이에 이사야 선지자가 히스기야에게 조금도 염려 말라고 하며, 산헤립이 모든 군사를 잃고 겨우 앗수르로 도망갈 것이라고 전해 주었음(21-29) ⑥이사야 선지자가 계속하여 앞으로 있을 일을 히스기야에게 말해 주었는데 그것은 이 년 동안은 밭에서 스스로 난 것을 먹을 것이지만 삼 년 후에는 농사를 지어서 먹게 될 것이며<▶이는 앗수르 침공으로 인해서 금년에는 수확을 거두거나 또 밭에 씨앗을 뿌리지 못함으로 명년까지는 저절로 난 곡식을 먹을 수밖에 없으나 제 3년째는 에는 정상적으로 씨앗을 뿌려 수확을 거두게 될 것이라는 예언임> 유다가 환란 후에 다시 번성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음(30-32) ⑦이사야 선지자가 산헤립에 대하여 예언하였는데 여호와 하나님께서 유다에게 은총을 베풀어 주셔서 산헤립이 립나에서 예루살렘에 오지도 못할 것이며, 곧 모든 군사를 잃고 앗수르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하였음(33-35) ⑧그날 밤 여호와의 사자가 앗수르 군사를 쳐서 십팔만 오천 명이 죽었고, 산헤립 왕이 겨우 살아서 돌아갔는데 자신이 섬기는 니스록 신전에서 기도할 때 아들들에게 암살을 당하고 말았음(36-38)
2) <결론> : 히스기야 왕은 참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알고 섬겼던 진실된 신앙인이었습니다. 산헤립이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감히 다른 나라의 우상들과 비교할 때 분노하였습니다. <주님, 히스기야 같은 신앙인이 되기를 소원하옵나이다. 저희들 언제나 진실한 신앙인으로 살기를 결단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샬롬! 토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이사야 37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히스기야 왕이 성문 안으로 돌아온 특사 엘리아김과 셉나와 요아에게 랍사게가 한 말을 듣고 슬퍼하여 성전으로 올라가면서 특사와 제사장 중에서 어른들을 이사야 선지자에게 보내 현재 유다가 처한 상황을 말씀드리라고 하면서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해 달라고 하였음<▶【이사야 37:3-4 “3.그들이 이사야에게 이르되 히스기야의 말씀에 오늘은 환난과 책벌과 능욕의 날이라 아이를 낳으려 하나 해산할 힘이 없음 같도다/ 4.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랍사게의 말을 들으셨을 것이라 그가 그의 상전 앗수르 왕의 보냄을 받고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훼방하였은즉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혹시 그 말로 말미암아 견책하실까 하노라 그런즉 바라건대 당신은 이 남아 있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하시더이다 하니라”】>(1-4) ②이에 히스기야의 신하들이 이사야 선지자에게 이르렀을 때 이사야 선지자가 두려워 말라고 하며 앗수르의 산헤립이 예루살렘에 오지도 못하고 전멸하여 앗수르로 돌아갈 것이며, 돌아가서 칼에 죽을 것이라고 하였음(5-7) ③이때 구스 왕 다르하가가 유다를 도우러 군사를 파견했다는 소문이 돌자 랍사게가 예루살렘 성 포위를 풀고 라기스로 산헤립 왕을 만나러 갔다가 그곳에서 다시 립나로 가서 왕을 만났음. 산헤립이 랍사게로부터 예루살렘 소식을 듣고 구스 왕 다르하가 때문에 립나를 떠나 예루살렘으로 진군하지 못하고 사신을 예루살렘으로 보내 히스기야를 협박하며 항복하라고 하였음<▶산헤립은 히스기야에게 여호와 하나님이 너희를 지켜준다고 했다는데 그것을 믿지 말라고 하였음. 지금까지 우리 앗수르가 수많은 나라와 민족을 점령했을 때에 그들도 자신들 신이 자신들을 지켜준다고 하였었지만 어떤 나라도 그들의 신이 지켜주지 못하였음. 그러니 빨리 항복하라고 하였음>(8-13)
④히스기야가 산헤립의 사신들로부터 글을 받고 성전에 올라가서 여호와 앞에 펴놓고 “여호와 하나님, 보시옵소서. 산헤립이 이렇게 여호와를 조롱하고 있습니다. 저는 압니다. 지금까지 앗수르에게 침공을 당한 민족들이 자신들 신의 이름을 불렀지만 그들의 신은 사람이 만든 우상이어서 점령당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하오니 앗수르로부터 유다를 구해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였음(14-20) ⑤이에 이사야 선지자가 히스기야에게 조금도 염려 말라고 하며, 산헤립이 모든 군사를 잃고 겨우 앗수르로 도망갈 것이라고 전해 주었음(21-29) ⑥이사야 선지자가 계속하여 앞으로 있을 일을 히스기야에게 말해 주었는데 그것은 이 년 동안은 밭에서 스스로 난 것을 먹을 것이지만 삼 년 후에는 농사를 지어서 먹게 될 것이며<▶이는 앗수르 침공으로 인해서 금년에는 수확을 거두거나 또 밭에 씨앗을 뿌리지 못함으로 명년까지는 저절로 난 곡식을 먹을 수밖에 없으나 제 3년째는 에는 정상적으로 씨앗을 뿌려 수확을 거두게 될 것이라는 예언임> 유다가 환란 후에 다시 번성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음(30-32) ⑦이사야 선지자가 산헤립에 대하여 예언하였는데 여호와 하나님께서 유다에게 은총을 베풀어 주셔서 산헤립이 립나에서 예루살렘에 오지도 못할 것이며, 곧 모든 군사를 잃고 앗수르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하였음(33-35) ⑧그날 밤 여호와의 사자가 앗수르 군사를 쳐서 십팔만 오천 명이 죽었고, 산헤립 왕이 겨우 살아서 돌아갔는데 자신이 섬기는 니스록 신전에서 기도할 때 아들들에게 암살을 당하고 말았음(36-38)
2) <결론> : 히스기야 왕은 참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알고 섬겼던 진실된 신앙인이었습니다. 산헤립이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감히 다른 나라의 우상들과 비교할 때 분노하였습니다. <주님, 히스기야 같은 신앙인이 되기를 소원하옵나이다. 저희들 언제나 진실한 신앙인으로 살기를 결단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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