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17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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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0-17 11:15 조회3,3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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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10-17(화요일) 열왕기하 19장>
샬롬! 화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열왕기하 19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히스기야가 앗수르 장수 랍사게가 자신을 모욕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조롱하며 항복하라 했다는 말을 듣고 관리들과 제사장들을 선지자 이사야에게 보냈음(1-2)
②제사장들이 이사야에게 가서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 일을 말씀드리고 여호와께 기도해 달라는 히스기야 왕의 간절한 부탁을 전하였음(3)
③이사야가 왕이 보낸 사람들의 말을 모두 듣고 여호와께서 해 주신 말씀을 히스기야 왕에게 전하라고 일렀음. 첫째 앗수르 왕의 말에 두려워하지 말라. 둘째 앗수르 왕이 소문을 듣고 고향으로 돌아가 칼에 맞아 죽을 것이라고 하였음<▶여기서 ‘소문’은 구스 왕 디르하가가 히스기야를 도와 전쟁에 참여해 자신을 공격해 오고 있다는 소문임. 이 소문으로 산헤립은 예루살렘에서 온 랍사게의 군사를 다시 예루살렘 성으로 보내지 못하였는데 이는 왕하 19:32-33의 말씀과 일치함. 결국에 산헤립은 립나 성 싸움터에서 어느 날 밤에 여호와의 사자에게 십팔만 오천 명의 군사를 잃고 앗수르로 도망갔다가 자신이 섬기는 신 니스록 신전에서 기도하던 중에 암살당하고 말았음>(4-5)
④예루살렘을 에워싸고 있던 랍사게가 갑자기 산헤립 왕이 라기스에서 립나로 가서 전투를 벌이고 있다는 것을 듣고 즉시 모든 군사를 이끌고 립나로 가서 산헤립 왕을 만났음. 그런데 그때 산헤립 왕이 구스 왕 디르하가가 히스기야를 도와 전쟁에 참여해 자신을 공격해 오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랍사게를 다시 예루살렘으로 보내지 않고 편지를 써서 신하에게 주어 히스기야 왕에게 보냈음<▶산헤립 왕은 편지에서, 히스기야에게 모욕을 주었고, 여호와를을 조롱하였음>(8-13)
⑤히스기야가 산헤립의 편지를 받고 성전에 올라가서 그 편지를 펼쳐놓고 유다를 구해달라고 간절하게 기도를 드렸음(14-19)
⑥이때 선지자 이사야가 사람을 히스기야에게 보내 첫째, 여호와께서 왕의 기도를 들었다고 하셨으며<▶20> 둘째, 산헤립이 교만하여 하나님을 조롱하였으므로 그 자시닝 조롱을 받을 것이라고 하셨으며<▶21> 셋째, 모든 세상 사람의 역사와 배후에 여호와 하나님 자신이 있는데 산헤립이 그것도 모르고 마치 자신이 최고인 것처럼 함부로 떠들고 있으니 산헤립 그가 망할 것이라고 하셨으며<▶22-28> 넷째, 산헤립은 예루살렘 성에 오지도 못할 것이라고 하셨으며<▶29-33> 다섯째, 이렇게 여호와 자신이 유다를 보호해 주시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 자신과 다윗에게 한 약속 곧 ‘네 자손의 왕위를 계속해 줄 것이다’라는 약속 때문이라고 하셨음<▶34>(20-34)
⑦그날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 십팔만 오천 명을 쳐 죽였음. 그리하여 산헤립만 겨우 목숨을 부지하고 앗수르의 니느웨로 돌아가서 자신이 섬기는 신 니스록 신전에서 기도하고 있을 때 아들인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에게 암살당하였음<▶이사야 37:38>. 이에 아들 에살핫돈이 산헤립에 이어 앗수르 왕이 되었음(35-37)
2) <결론> : 교만한 앗수르 왕 산헤립은 세상의 주인처럼 호언하였으나 예루사렘 성 근처에도 가지 못하고 무려 십팔만 오천 명 군사를 잃고 도망갔다가 그가 섬기는 신의 신전에서 기도하다가 아들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그러나 히스기야는 앗수르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약했지만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하여 승리하였습니다.
<주님, 저희 평생을 세상을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행하며 좋은 신앙으로 바르게 살겠습니다. 아멘>
샬롬! 화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열왕기하 19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히스기야가 앗수르 장수 랍사게가 자신을 모욕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조롱하며 항복하라 했다는 말을 듣고 관리들과 제사장들을 선지자 이사야에게 보냈음(1-2)
②제사장들이 이사야에게 가서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 일을 말씀드리고 여호와께 기도해 달라는 히스기야 왕의 간절한 부탁을 전하였음(3)
③이사야가 왕이 보낸 사람들의 말을 모두 듣고 여호와께서 해 주신 말씀을 히스기야 왕에게 전하라고 일렀음. 첫째 앗수르 왕의 말에 두려워하지 말라. 둘째 앗수르 왕이 소문을 듣고 고향으로 돌아가 칼에 맞아 죽을 것이라고 하였음<▶여기서 ‘소문’은 구스 왕 디르하가가 히스기야를 도와 전쟁에 참여해 자신을 공격해 오고 있다는 소문임. 이 소문으로 산헤립은 예루살렘에서 온 랍사게의 군사를 다시 예루살렘 성으로 보내지 못하였는데 이는 왕하 19:32-33의 말씀과 일치함. 결국에 산헤립은 립나 성 싸움터에서 어느 날 밤에 여호와의 사자에게 십팔만 오천 명의 군사를 잃고 앗수르로 도망갔다가 자신이 섬기는 신 니스록 신전에서 기도하던 중에 암살당하고 말았음>(4-5)
④예루살렘을 에워싸고 있던 랍사게가 갑자기 산헤립 왕이 라기스에서 립나로 가서 전투를 벌이고 있다는 것을 듣고 즉시 모든 군사를 이끌고 립나로 가서 산헤립 왕을 만났음. 그런데 그때 산헤립 왕이 구스 왕 디르하가가 히스기야를 도와 전쟁에 참여해 자신을 공격해 오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랍사게를 다시 예루살렘으로 보내지 않고 편지를 써서 신하에게 주어 히스기야 왕에게 보냈음<▶산헤립 왕은 편지에서, 히스기야에게 모욕을 주었고, 여호와를을 조롱하였음>(8-13)
⑤히스기야가 산헤립의 편지를 받고 성전에 올라가서 그 편지를 펼쳐놓고 유다를 구해달라고 간절하게 기도를 드렸음(14-19)
⑥이때 선지자 이사야가 사람을 히스기야에게 보내 첫째, 여호와께서 왕의 기도를 들었다고 하셨으며<▶20> 둘째, 산헤립이 교만하여 하나님을 조롱하였으므로 그 자시닝 조롱을 받을 것이라고 하셨으며<▶21> 셋째, 모든 세상 사람의 역사와 배후에 여호와 하나님 자신이 있는데 산헤립이 그것도 모르고 마치 자신이 최고인 것처럼 함부로 떠들고 있으니 산헤립 그가 망할 것이라고 하셨으며<▶22-28> 넷째, 산헤립은 예루살렘 성에 오지도 못할 것이라고 하셨으며<▶29-33> 다섯째, 이렇게 여호와 자신이 유다를 보호해 주시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 자신과 다윗에게 한 약속 곧 ‘네 자손의 왕위를 계속해 줄 것이다’라는 약속 때문이라고 하셨음<▶34>(20-34)
⑦그날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 십팔만 오천 명을 쳐 죽였음. 그리하여 산헤립만 겨우 목숨을 부지하고 앗수르의 니느웨로 돌아가서 자신이 섬기는 신 니스록 신전에서 기도하고 있을 때 아들인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에게 암살당하였음<▶이사야 37:38>. 이에 아들 에살핫돈이 산헤립에 이어 앗수르 왕이 되었음(35-37)
2) <결론> : 교만한 앗수르 왕 산헤립은 세상의 주인처럼 호언하였으나 예루사렘 성 근처에도 가지 못하고 무려 십팔만 오천 명 군사를 잃고 도망갔다가 그가 섬기는 신의 신전에서 기도하다가 아들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그러나 히스기야는 앗수르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약했지만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하여 승리하였습니다.
<주님, 저희 평생을 세상을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행하며 좋은 신앙으로 바르게 살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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