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22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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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0-22 09:21 조회3,4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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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10-21(토요일) 열왕기하 23장>
샬롬! 토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열왕기하 23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요시야 왕이 여선지자 훌다의 예언을 신하들에게 보고 받은 후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들을 왕궁으로 불렀으며, 온 제사장들을 비롯한 모든 백성들도 모이게 하여 성전으로 올라갔음. 이때 요시야 왕이 그들에게 성전 보수 공사하다가 발견한 율법책을 읽어주었음(1-2)
②요시야가 율법책을 읽은 후 모인 백성들에게 모든 백성들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께 순종하고 율법책에 기록된 여호와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야 한다고 하였음. 그리고 이 사실을 여호와 앞에 언약하라고 하였음. 이에 백성들 모두가 여호와의 율법을 따르고 지키기로 언약하였음(3)
③요시야 왕이 대제사장과 다른 제사장들에게 그동안 조상들이 여호와의 성전에 두었던 모든 우상 숭배와 관련한 그릇과 기구들을 찾아 불살랐으며, 그 재를 벧엘로 가져가게 하고, 전에 유다 왕들이 예루살렘과 유다 모든 성읍의 산당에 세워서 우상 숭배를 조장하게 한 제사장들을 파면하였으며, 산당에 있었던 아세라 신상을 비롯한 모든 신상들을 불살라 재를 만들어 평민의 묘에 뿌리고<▶공동묘지>, 전국의 모든 산당을 없애 버렸음(4-9)
④그리고 예루살렘 남쪽 흰놈 골짜기에 있는 몰록 신에게 자녀를 바치는 제단인 도벳을 허물어서 누구도 잘못된 신앙을 갖지 못하게 하였음. 그리고 허물어 버린 산당마다 근처에 있는 무덤의 해골을 가져다가 덮어 산당이 있었던 장소를 죽은 자들의 뼈로 덮어 버렸음(10-14)
⑤그리고 요시야 왕이 북쪽 이스라엘 지역이었던 벧엘로 가서 일찍이 여로보암이 세웠던 제단을 허물어 버리고 세워 둔 모든 우상을 가루를 만들어 우상 숭배에 종지부를 찍었음. 이때 요시야 왕은 벧엘의 제단을 허물 때 먼저 그 근처에 있는 무덤을 파헤쳐 죽은 사람들의 무덤에게 해골을 가져와서 산당 제단에서 불살라 산당을 더럽히고, 그 후에 산당을 완전히 허물어 버렸음. 이에 왕상 13:2의 예언이 성취되었음(15-16)
⑥또 요시야 왕이 허물어 버린 벧엘 제단 곁에 있던 한 무덤 앞에 세워 놓은 비석을 보고 성읍 사람들에게 무슨 비석이냐고 물었음. 성읍 사람들이 그 무덤은 조금 전에 왕께서 벧엘의 제단을 허물기 전에 먼저 근처 무덤에서 죽은 자들이 해골을 꺼내어 제단에서 불살라 우상 숭배 제단을 더럽히고 제단을 허문다는 것을 예언한 선지자의 무덤이라고 하였음. 그러자 요시야 왕이 그러면 그 비석과 그 무덤을 훼손하지 말라고 하였음. 이도 일찍이 왕상 14:20-32에 기록된 예언이 성취된 것임(17-18)
요시아 왕이 이렇게 북쪽 이스라엘 지역까지 철저하게 우상 숭배를 제거하였음(20)
⑧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요시야 왕이 조상들의 구원의 날인 유월절을 기념하여 지켰음<▶구약 시대때는 구원받음의 감사절기를 애굽에서 구원을 받은 유월절을 지켰음, 그러나 신약시대에는 구원받음의 절기를 유월절 대신에 부활절로 지키고 있음. 그런데 요즈음에 일부 기독교를 사칭하는 사이비와 이단들이 자신들은 성경대로 유월절을 지킨다고 홍보하고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임. 구약 시대의 구원은 양과 염소의 희생으로 받았다면 신약시대의 구원은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으로 받는 것이기 때문에 성경대로 지켜야 하는 구원의 절기는 지금이 신약시대이므로 당연히 부활절인 것임>(21-23)
⑨요시야는 예루살렘과 유다 전 지역에서 무속과 각종 신비주의 현상을 제거하였음. 이렇게 요시야가 훌륭한 일을 하였음. 그러나 선대 왕들 특히 므낫세 왕이 저지른 악행 때문에 유다의 멸망은 다가오고 있었음(24-27)
⑩요시야 왕이 애굽과 전투에서 전사하였고 아들 여호아하스가 왕위에 올랐음<▶당시 애굽은 북쪽 지역으로의 세력 확장을 꾀하고 있었는데 마침 앗수르가 바벨론의 공격으로 인하여 점점 약화되고 있어서 이 틈을 이용하여 앗수르를 선제공격하여 유프라테스강 유역까지 세력을 확장시키려고 군사를 북진시키고 있었음. 이때 요시야가 애굽 군대가 자신의 영토로 진입하자 애굽의 북진 전략을 알기에 출병시켰음. 이는 첫째 강해지는 애굽의 세력 확장을 막기 위하여 판단했던 것이고, 둘째 애굽 군대가 유다를 공격할 수도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이었음.이 둘이 북쪽 이스라엘 영토였지만 앗수르에 병합된 지역인 므깃도에서 만난 것임. 이때 애굽왕이 요시야 왕에게 이 전쟁은 당신과 나의 전쟁이 아니니 서로 싸울 필요가 있느냐고 하며 길을 비켜달라고 하였음. 그러나 요시야가 길을 비켜주지 않고 전투를 벌였음. 그러다가 요시야가 전사한 것임>(28-30)
⑪왕위에 오른 여호아하스는 3개월 동안 악행을 행하다가 그만 애굽에 의해 폐위되어 감옥에 갇혔다가 애굽으로 끌려가 죽었음. 애굽 왕이 여호아하스의 형제요 요시야 왕의 아들인 엘리아김을 여호야김으로 이름을 바꿔 왕으로 세웠음. 여호야김은 악행을 행하였고, 애굽에 조공을 바치려고 백성들에게 과도한 세금을 징수하였음(28-37)
2) <결론> : 요시야 왕은 좋은 신앙으로 선을 행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이방 제단을 제거하는 종교 개혁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요시야 왕의 훌륭함도 선대 왕들의 악행과 우상 숭배 때문에 유다의 멸망을 막지 못하였습니다.
<주님, 기독교인들인 저희 모두, 입술로만 주님을 찾는 교인, 무늬만 교인이 아니라 진짜 좋은 신앙인으로 평생을 살기를 결단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샬롬! 토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열왕기하 23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요시야 왕이 여선지자 훌다의 예언을 신하들에게 보고 받은 후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들을 왕궁으로 불렀으며, 온 제사장들을 비롯한 모든 백성들도 모이게 하여 성전으로 올라갔음. 이때 요시야 왕이 그들에게 성전 보수 공사하다가 발견한 율법책을 읽어주었음(1-2)
②요시야가 율법책을 읽은 후 모인 백성들에게 모든 백성들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께 순종하고 율법책에 기록된 여호와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야 한다고 하였음. 그리고 이 사실을 여호와 앞에 언약하라고 하였음. 이에 백성들 모두가 여호와의 율법을 따르고 지키기로 언약하였음(3)
③요시야 왕이 대제사장과 다른 제사장들에게 그동안 조상들이 여호와의 성전에 두었던 모든 우상 숭배와 관련한 그릇과 기구들을 찾아 불살랐으며, 그 재를 벧엘로 가져가게 하고, 전에 유다 왕들이 예루살렘과 유다 모든 성읍의 산당에 세워서 우상 숭배를 조장하게 한 제사장들을 파면하였으며, 산당에 있었던 아세라 신상을 비롯한 모든 신상들을 불살라 재를 만들어 평민의 묘에 뿌리고<▶공동묘지>, 전국의 모든 산당을 없애 버렸음(4-9)
④그리고 예루살렘 남쪽 흰놈 골짜기에 있는 몰록 신에게 자녀를 바치는 제단인 도벳을 허물어서 누구도 잘못된 신앙을 갖지 못하게 하였음. 그리고 허물어 버린 산당마다 근처에 있는 무덤의 해골을 가져다가 덮어 산당이 있었던 장소를 죽은 자들의 뼈로 덮어 버렸음(10-14)
⑤그리고 요시야 왕이 북쪽 이스라엘 지역이었던 벧엘로 가서 일찍이 여로보암이 세웠던 제단을 허물어 버리고 세워 둔 모든 우상을 가루를 만들어 우상 숭배에 종지부를 찍었음. 이때 요시야 왕은 벧엘의 제단을 허물 때 먼저 그 근처에 있는 무덤을 파헤쳐 죽은 사람들의 무덤에게 해골을 가져와서 산당 제단에서 불살라 산당을 더럽히고, 그 후에 산당을 완전히 허물어 버렸음. 이에 왕상 13:2의 예언이 성취되었음(15-16)
⑥또 요시야 왕이 허물어 버린 벧엘 제단 곁에 있던 한 무덤 앞에 세워 놓은 비석을 보고 성읍 사람들에게 무슨 비석이냐고 물었음. 성읍 사람들이 그 무덤은 조금 전에 왕께서 벧엘의 제단을 허물기 전에 먼저 근처 무덤에서 죽은 자들이 해골을 꺼내어 제단에서 불살라 우상 숭배 제단을 더럽히고 제단을 허문다는 것을 예언한 선지자의 무덤이라고 하였음. 그러자 요시야 왕이 그러면 그 비석과 그 무덤을 훼손하지 말라고 하였음. 이도 일찍이 왕상 14:20-32에 기록된 예언이 성취된 것임(17-18)
요시아 왕이 이렇게 북쪽 이스라엘 지역까지 철저하게 우상 숭배를 제거하였음(20)
⑧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요시야 왕이 조상들의 구원의 날인 유월절을 기념하여 지켰음<▶구약 시대때는 구원받음의 감사절기를 애굽에서 구원을 받은 유월절을 지켰음, 그러나 신약시대에는 구원받음의 절기를 유월절 대신에 부활절로 지키고 있음. 그런데 요즈음에 일부 기독교를 사칭하는 사이비와 이단들이 자신들은 성경대로 유월절을 지킨다고 홍보하고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임. 구약 시대의 구원은 양과 염소의 희생으로 받았다면 신약시대의 구원은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으로 받는 것이기 때문에 성경대로 지켜야 하는 구원의 절기는 지금이 신약시대이므로 당연히 부활절인 것임>(21-23)
⑨요시야는 예루살렘과 유다 전 지역에서 무속과 각종 신비주의 현상을 제거하였음. 이렇게 요시야가 훌륭한 일을 하였음. 그러나 선대 왕들 특히 므낫세 왕이 저지른 악행 때문에 유다의 멸망은 다가오고 있었음(24-27)
⑩요시야 왕이 애굽과 전투에서 전사하였고 아들 여호아하스가 왕위에 올랐음<▶당시 애굽은 북쪽 지역으로의 세력 확장을 꾀하고 있었는데 마침 앗수르가 바벨론의 공격으로 인하여 점점 약화되고 있어서 이 틈을 이용하여 앗수르를 선제공격하여 유프라테스강 유역까지 세력을 확장시키려고 군사를 북진시키고 있었음. 이때 요시야가 애굽 군대가 자신의 영토로 진입하자 애굽의 북진 전략을 알기에 출병시켰음. 이는 첫째 강해지는 애굽의 세력 확장을 막기 위하여 판단했던 것이고, 둘째 애굽 군대가 유다를 공격할 수도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이었음.이 둘이 북쪽 이스라엘 영토였지만 앗수르에 병합된 지역인 므깃도에서 만난 것임. 이때 애굽왕이 요시야 왕에게 이 전쟁은 당신과 나의 전쟁이 아니니 서로 싸울 필요가 있느냐고 하며 길을 비켜달라고 하였음. 그러나 요시야가 길을 비켜주지 않고 전투를 벌였음. 그러다가 요시야가 전사한 것임>(28-30)
⑪왕위에 오른 여호아하스는 3개월 동안 악행을 행하다가 그만 애굽에 의해 폐위되어 감옥에 갇혔다가 애굽으로 끌려가 죽었음. 애굽 왕이 여호아하스의 형제요 요시야 왕의 아들인 엘리아김을 여호야김으로 이름을 바꿔 왕으로 세웠음. 여호야김은 악행을 행하였고, 애굽에 조공을 바치려고 백성들에게 과도한 세금을 징수하였음(28-37)
2) <결론> : 요시야 왕은 좋은 신앙으로 선을 행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이방 제단을 제거하는 종교 개혁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요시야 왕의 훌륭함도 선대 왕들의 악행과 우상 숭배 때문에 유다의 멸망을 막지 못하였습니다.
<주님, 기독교인들인 저희 모두, 입술로만 주님을 찾는 교인, 무늬만 교인이 아니라 진짜 좋은 신앙인으로 평생을 살기를 결단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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