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21일 말씀나눔 > 매일성경

본문 바로가기


매일성경

매일성경

2023년 11월 21일 말씀나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1-21 08:28 조회2,763회 댓글0건

본문

<서울남부교회 2023-11-21(화요일) 이사야 19장>  

 

샬롬! 화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이사야 19장 내용개요 및 연구>

※※※ 이사야 19장은 기원전 8세기경, 앗수르가 아람 곧 시리아를 멸망시키고 이어서 북쪽 이스라엘까지 멸망시킬 때에 이사야 선지자가 남쪽 유다를 향해 주신 경고입니다. 이때 유다의 지도자들은 앗수르를 의지하지 말라는 이사야의 경고를 듣고도 앗수르를 의지하다가 앗수르가 유다까지 침공하려고 하자 이제는 애굽을 의지하려고 하였습니다. 그것을 본 이사야가 경고한 것입니다. “아니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들이 어찌하여 어렵고 힘들 때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해야지 계속 세상 강한 나라들을 의지하려고 하느냐”는 것입니다. 이사야 19장은 이사야는 유다 지도자들의 잘못됨을 경고하면서 유다가 의지하려고 하는 애굽이 곧 겪을 미래와<▶앗수르 침공으로 멸망함> 어느 날<▶세상 모든 인류가 때가 되면 최종적으로 여호와 하나님만이 참 신이고 창조주라는 사실을 깨닫는 날> 애굽과 앗수르의 미래까지 이 겪을 미래까지 예언해 주면서 오직 하나나님만 바르게 섬기고 의지하라고 하였습니다. ※※※

 

①애굽은 그 당시 유다가 보기에는 강한 나라였지만 곧 여호와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여호와께서 빠른 구름을 타고 애굽에 임하시리니> 우상들이 무너지고 애굽인들이 절망하는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고 하였음(1) 

 

②곧 내란이 일어나 서로 죽이고 죽일 것이며, 그 상항에서 애굽인들이 우상과 마술사와 신접한 자와 무당을 찾아가서 묻겠지만 답을 얻지 못할 것이며, 악한 군주에게 압제를 받을 것이며, 생명의 젖줄인 나일강이 마르고 국토가 황폐하게 될 것이며, 강물이 말라 고기가 사라져 어부들이 탄식하고, 모든 식물들이 말라 없어지는데 심지어 삼과 베가 없어져 천을 만드는 자들도 탄식할 것이며, 애굽의 모든 기반이 무너져 일꾼들이 일도 못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음(2-10) 

 

③이때 수도 소안과 놉에 있는 모든 지도자들이 혼란에 빠져 애굽이 무너져 내릴 것이고, 애굽의 누구도 애굽을 구하지 못할 것이며, 여인처럼 무서워할 것이라고 하였음(11-16) 

 

④그때 애굽 사람들이 여호와께서 자신들을 심판하실 것이라는 소문을 듣고 유다를 두려워할 것이라고 하였음(17) 

 

⑤그때 애굽의 도시 다섯이 가나안 말을 하면서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게 되고, 그중에 한 도시는 우상을 완전히 파괴할 것이며<▶사 19:18하반절 “그 중 하나를 멸망의 성읍이라 칭하리라”> 그때 애굽의 중심부에는 여호와를 섬기는 제단이 있을 것이며, 애굽 국경에 여호와의 기념비가 세워질 것이라고 하였음(18-19) 

 

⑥이때 애굽이 여호와 하나님께 자신들을 고통과 압제에서 구해달라고 기도하면 여호와께서 구해 주실 것이라고 하였고, 애굽인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은총을 입고 여호와 하나님께 제물과 예물을 드리며 경배하고 또 여호와께 서약하고 그 서약을 지킬 것이라고 하였음(20-23) 

 

⑦이렇게 미래 어느 날, 강한 나라들 곧 애굽과 앗수르도 여호와 하나님께 엎드릴 것이며, 그때는 세상에 평화가 와서 애굽에서 앗수르로 통하는 대로가 생겨 앗수르 사람은 애굽으로 가겠고 애굽 사람은 앗수르로 갈 것이며 애굽 사람이 앗수르 사람과 함께 여호와께 경배할 것이라고 하였음. 이렇게 유다가 강대국 앗수르, 애굽과 함께 중심이 되어 복을 받을 것이라고 하였음(24-25)

 

2) <결론> : 이사야 선지자는 19장에서 유다가 그토록 의지하려고 한 애굽도 어느 날 크게 깨닫고 여호와 하나님께 돌아오게 되는데 어찌 여호와의 백성들이 그것도 모르고 애굽을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느냐고 경고하며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 의지하고 바르게 잘 섬기라고 하였습니다. 

<▶【마태복음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주님, 평생을 좋은 신앙으로 바르게 생활하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단으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울/남/부/교/회
06982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한강로13(흑석동) 서울남부교회
TEL. 목양실 825-7200, 교회학교 825-2062-3, 팩스 825-7261

Copyright © snbc.or.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