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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8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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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2-08 08:25 조회1,9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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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12-8(금요일) 이사야 36장>  

샬롬! 금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이사야 36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앗수르는 남쪽 유다의 요청으로 아람과 북쪽 이스라엘을 공격하여 멸망시켰음. 그러나 곧 도움을 요청한 우방 국가인 유다를 공격하여 예루살렘만 빼고 전역을 점령하였음. 이때가 유다 왕 히스기야 14년째였음(1) 

 

②그때 앗수르 왕 산헤립이 유다 국경 지대 성읍인 라기스 성읍을 공격하면서 부하 장수 랍사게를 수많은 군사와 함께 예루살렘으로 보내 성을 포위하게 하였음(2) 

 

③이에 히스기야 왕이 랍사게에게 궁중대신 엘리아김을 특사로 하여 서기관 셉나와 사관 요아를 보내 화친을 요청하였으나 거절당하였음<▶이때 랍사게는 유다 특사에게 히브리 말로 ‘히스기야 왕에게 가서 말하라’고 하면서 힘도 없는 애굽을 의지하지 말고, 너희가 믿고 섬기는 여호와도 믿지 말고 무조건 항복하라고 하였음. 심지어는 우리 앗수르의 유다 공격은 너희 여호와 하나님의 뜻이니 빨리 항복하라고까지 하였음>(3-10) 

 

④랍사게의 말을 들은 특사 엘리아김과 셉나와 요아가 랍사게에게 당신이 우리 히브리 말로 하여 성 위의 백성들이 다 듣고 있으니 히브리 말로 하지 말고 그들이 알아듣지 못하는 아람 말로 해 달라고 하였음(11) 

 

⑤그러자 특사의 말을 들은 랍사게가 더욱 기세를 올려 히브리 말로 더 큰 소리로 항복하라고 하였음. 그리고 백성들에게 히스기야 왕이 여호와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이라고 한 말을 믿지 말고 성 밖으로 나와 항복하라고 하였음. 그러면 모두 안전하게 해 주고, 농사도 짓게 해 주고, 오히려 이곳 유다보다 더 좋은 환경의 땅으로 옮겨 더욱 잘 살게 해 주겠다고까지 하였음(12-17) 

 

⑥그러면서 다시 또 한 번 여호와 하나님이 지켜주신다고 말한 히스기야 왕의 말을 믿지 말라고 강조하면서 앗수르가 지금까지 멸망시켰던 나라들의 신이 과연 그들을 구원해 주었느냐고까지 하였음(18-20) 

 

⑦그러나 성벽 위에 있는 백성들 누구도 이미 히스기야 왕에게 어떤 대꾸하지 말라는 지시를 받았기에 랍사게의 말을 듣고도 잠잠히 있었음. 이때 특사 엘리아김과 셉나와 요아가 성 안으로 돌아와서 랍사게가 한 말을 히스기야 왕에게 전하였음(21-22)

 

2) <결론> : 유다가 힘들고 고통스럽고 슬픈 일을 당하였습니다. 그러나 여호와는 선을 행하며 신앙이 좋은 히스기야의 기도를 듣고 앗수르 산헤립 군대를 멸절시켜 주셨습니다. 

 

<주님, 히스기야가 좋은 신앙 바른생활로 여호와께 은총을 입었던 것처럼 저희 또한 좋은 신앙 바른생활을 하기를 결단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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