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 2024-1-3(수요일) 이사야 62장>  

샬롬! 수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이사야 62장 내용개요 및 연구>

※※※이사야 62:1의 ‘나’는 여호와 하나님께 말씀을 받아 백성들에게 전달하는 이사야인데 이사야는 앞으로 오실 메이샤 곧 그리스도의 하실 일을 예언한 것입니다.※※※ 

①이사야 선지자는 여호와께 받은 사명을 인식하며 하나님의 백성이라 일컫는 예루살렘 곧 시온에 여호와의 은총이 가득 임할 때까지 잠잠하거나 편히 쉬지 않고 기도해 왔는데 이제 때가 차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압제에서 풀려나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번영할 것이라고 하며 그때가 되면, 첫째 온 세상이 보며 이스라엘의 번성함을 보고 놀랄 것이며, 둘째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범죄하여 멸망한 옛일이 생각나지 않는 새 이름을 줄 것이며, 셋째 진심으로 회개한 이스라엘을 사랑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이름인 ‘헵시바’, 결혼하여 남편이 있는 여인이라는 뜻인 ‘뷸라<▶히브리어의 영어 발음 : ba'al/ 영어 : Married>’라고 부를 것이라고 하였음(1-4) 

②이사야 선지자가 이스라엘에게 말하기를 너를 창조주 하나님께서 총각이 처녀와 결혼하듯 너를 신부로 맞이할 것이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하듯 너를 기뻐하실 것이라고 하였음(5) 

③이사야 선지자가 이스라엘에게 말하기를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침 받았으니 정신을 차려 죄악을 행하지 말고 선을 행하라고 하시며 여호와 하나님께서도 이스라엘을 위하여 쉬시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음<▶【시편 121: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6-7) 

④이사야 선지자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들 사랑하시어 다른 나라의 침략을 모두 막아 그 어느 것 하나도 빼앗기지 않도록 해 주겠다고 하였음(8-9) 

⑤이사야 선지자는 여호와 하나님의 말로 다 할 수 없는 은총이 임할 것이니 성 바깥으로 나가서 백성이 돌아올 때 평안히 돌아올 수 있도록 길을 만들고 모든 나라 사람들이 영광스러운 이스라엘을 볼 수 있도록 깃발을 높이 올리라고 하였음(10) 

⑥그리하면 그 광경을 세계 모든 나라가 보면서 이스라엘 백성을 ‘거룩한 분의 백성’ ‘여호와 하나님께서 속량하신 백성’이라고 부를 것이며, 예루살렘을 ‘하나님께서 사랑한 도성’ ‘하나님께서 버리지 않은 도성’이라고 부를 것이라 하였음(11-12)

2) <결론> : 누구든지 자신이 지은 죄악을 돌아보아 깨닫고 진심으로 회개만 하면 다시 하나님의 은총을 받는 자녀가 됩니다. 그러한 복을 받고 살기 위해서, 진짜 구원을 받은 신앙인이 되기 위해서 신앙인은 꼭 자신을 점검하는 습관을 작고 살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매일 자신의 신앙 상태가 옳은지 그른지, 열매가 있는지 없는지를 매일 점검해야 합니다. 만일 신앙인이 자신의 신앙 상태를 점검하지 않고 살면 자신의 신앙이 나쁜데도, 잘못되었는데도, 열매가 없는데도 그것을 알지 못하고 살다가 그야말로 지옥을 들어가면서 후회하고 통곡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꼭 매일 말씀 읽고 기도하는, 꼭 매일 자신의 신앙 상태를 돌아보고 점검하며 살기를 결단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