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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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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9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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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1-19 09:06 조회2,5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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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11-19(주일) 이사야 17장>
샬롬! 행복한 주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이사야 17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이사야는 여호와 하나님께 아람의 수도 디메섹이 파괴되어 돌무더기만 남을 것이라고 예언하였음. 또한 아로엘의 성읍도 파괴되어 모든 사람이더나서 양만이 그 지역에서 한가롭게 거닐 것이라고 하였음(1-2)

②이때 북쪽 이스라엘의 요새들도 무너질 것이며, 다메섹은 이스라엘에서 영광이 사라지듯이 아람의 남은 백성들도 수치를 당할 것이라고 하였음(3)

③아람이 패망할 때 이스라엘은 모든 영광이 사라지고 병자처럼 야윌 것이며, 그들의 밭은 추수가 끝난 밭처럼 아무것도 남지 않을 거이라고 하였음.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은 마치 올리브 나무를 흔들어서 열매를 딸 때 나뭇가지 끝에 몇 개만 남는 것같이 겨우 몇 명만 남을 것이라고 하였음(4-6)

④그렇게 환란이 다가왔을 때야 비로소 정신을 차리고 우상을 버리고 여호와를 바라볼 것이라고 하였음(7-8) ⑤그러나 이미 죄악과 우상숭배로 인한 형벌을 시작되어 황폐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음(9-11)

⑥그리고 아람을 정복하고, 곧 복쪽 이스라엘을 점령한 앗수르가 남쪽 유다로 진군하지만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들을 꾸짖어<▶앗수르 산헤립의 군사 십팔만 오천 명이 유다 국경 도시 립나에서 여호와의 사자에게 죽음을 당하였음> 저녁때 갑자기 멸망시키셨으며, 아침에 모두 사라지게 하였음(12-14)

2) <결론> : 악행과 우상숭배는 결국 국가의 패망으로 이어졌습니다. 국가가 패망하였을 때 그 백성은 실로 비참하게 되었는데 아람은 그 이후로 국가 형성을 하지 못하고 제국의 지방 지역으로 남게 되었으며, 이스라엘 역시 국가가 망하고 거의 모두가 앗수르로 포로가 되어 끌려갔습니다.

<주님,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악한 자와 그 나라가 멸망을 당한 것을 봅니다. 우리는 결단코 의인이 되어서 가족도 살리고, 국가도 살리는 자가 되기를 소원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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