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5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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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0-05 08:29 조회3,2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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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10-5(목요일) 열왕기하 7장>
샬롬! 목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열왕기하 7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이스라엘 왕 요람이 자신의 불순종으로 기인된 사마리아 성의 포위와 기근에 대해 오히려 여호와를 원망하며 엘리사에게 책임을 전가할 때 엘리사가 하나님의 뜻을 예언하였는데, 그 예언의 내용은 24시간 안에 이스라엘에 구원이 임하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하여 기근은 멈추고 식량은 평상시보다 훨씬 싼 값에 거래가 될 것이라는 내용이었음<▶【왕하 7:1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밀가루 한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고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리라 하셨느니라”】> 엘리사가 예언할 때 이스라엘 상황은 돈이 아무리 많아도 먹을 것을 구할 수 없는 처참한 상황이 되어 사람을 삶아 먹을 지경이었음<▶【왕하 6:25 “아람 사람이 사마리아를 에워싸므로 성중이 크게 주려서 나귀 머리 하나에 은 팔십 세겔이요 비둘기 똥 사분의 일 갑에 은 다섯 세겔이라 하니”】/ 【왕하 6:28-29 “28.또 이르되 무슨 일이냐 하니 여인이 대답하되 이 여인이 내게 이르기를 네 아들을 내놓아라 우리가 오늘 먹고 내일은 내 아들을 먹자 하매/ 29.우리가 드디어 내 아들을 삶아 먹었더니 이튿날에 내가 그 여인에게 이르되 네 아들을 내놓아라 우리가 먹으리라 하나 그가 그의 아들을 숨겼나이다 하는지라”】>(1)
②엘리사의 말에 한 장관이 불신을 표현하면서 엘리사의 예언을 반박하였음. 그러자 엘리사가 그 장관에게 당신은 눈으로 예언의 성취는 볼 것이지만 그 축복은 경험치 못하고 죽게 될 것을 예언하였음<▶실제 이 장관은 왕하 7:17을 보면 엘리사의 예언대로 죽었음>(2)
③그때 사마리아 성문 밖에 격리당하여 살고 있던 문둥병 환자 네 사람이 성 안으로 들어가도 먹을 것을 구할 수도 없고, 여기 그대로 있어도 굶어 죽으니 이럴 바엔 아람 진영에 가서 항복하고 먹을 것을 구하자고 하여 아람 진영으로 갔는데 아람 군대가 이미 병기와 의복과 군량미 등 모든 것을 버리고 후퇴해 버린 상황을 목격하였음<▶이미 여호와께서 아람 군대에 주변국 군사들이 이스라엘에 합세하여 자신들을 공격하려고 오는 듣게 하는 무서움을 주어 도망치게 하였음>(3-7)
④문둥병 환자들이 실컷 먹다가 우리만 먹지 말고 성안에 알려 그들도 먹게 하자 하고 그 사실을 성에 가서 알렸고, 그 보고가 왕궁에도 알려졌음. 왕과 신하들이 처음에는 아람의 매복 작전이 아닌가 하며 경계하다가 나중에 군사를 보내 진짜로 퇴각한 것을 확인하였음. 이에 온 백성들이 나가서 아람 진영에서 닥치는 대로 먹을 것과 물건들을 노략하였음. 그리하여 이스라엘은 엘리사가 예언한대로 모든 상황 특히 경제 상황이 전쟁 전의 상태로 회복되었음(8-16)
⑤이때 왕이 엘리사에게 불신을 표현했던 장관을 성문 경비대장으로 임명하여 아람 진영에서 물건을 마음대로 노략하는 백성들을 통제하게 하였는데 그가 밀어닥치는 군중들에게 짓밟혀 죽고 말았음<▶그 장관은 이미 엘리사가 예언했던 대로 일상 회복을 눈으로 보았지만 축복을 경험하지 못했음>(17-20)
2) <결론> :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사의 예언이 모두 이루어졌습니다. 할렐루야-
<주님, 이스라엘 왕처럼 악하게 살거나 헛된 우상을 숭배하지 않고 하나님을 잘 섬기며 살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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