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6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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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0-06 08:17 조회3,14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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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10-6(금요일) 열왕기하 8장>
샬롬! 금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열왕기하 8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엘리사가 과거 자신에게 친정하게 대했던 수넴 여인에게 앞으로 닥필 칠 년의 긴 기근을 피하는 방법을 알려주어 수넴 여인이 블레셋으로 피신하여 칠 년을 어려움 없이 살았음(1-2)
②그러나 칠 년 기근을 피하고 고향에 돌아와 보니 자신 소유의 땅을 다른 사람이 주인 노릇을 하고 있었음. 이에 왕에게 하소연을 하러 가서 왕 앞에 나아갔는데 이때 왕이 엘리사의 수종드는 사람 게하시를 불러서 그동안 엘리사가 행한 많은 기적을 듣고 있다가 마침 수넴 여인의 아들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었던 일을 듣고 있었음. 그런데 수넴 여인이 왕 앞에 나아가니 말하고 있던 게하시가 수넴 여인을 보고 깜짝 놀라며 저 여인이 바로 수넴 여인이라고 하였음(3-5)
③이에 왕이 더 놀라며 수넴 여인에게 게하시가 말한 것을 확인하였음. 그리고 수넴 여인의 상황을 경청하고 신하를 시켜서 수넴 여인의 모든 재산을 찾아주었고, 그뿐만 아니라 토지를 경작하고 있는 사람에게서 지난 칠 년 동안 수확한 곡식도 전액 보상받게 하여 주었음(6)
④아람 왕 벤하닷이 깊은 병에 걸리자 엘리사를 초청하였고, 엘리사가 아람 도성에 이르자 왕이 신하 하사엘에게 엘리사에게 줄 많은 선물을 주어 보내면서 자신의 병이 나을 것인가를 물어보라고 하였음(7-8)
⑤하사엘이 엘리사를 찾아 왕의 병에 관하여 묻자 엘리사가 대답해 주기를 왕이 병에서는 나을 것이나 그러나 그가 반드시 죽을 것이라고 하였음. 그리고 하사엘이 벤하닷의 뒤를 이어 왕이 될 자임을 알고 슬피 울었음. 이러한 갑작스러운 일에 놀란 하사엘이 ‘선지자님 왜 그러십니까?’ 했을 때 엘리사가 당신이 벤하닷의 뒤를 이어 왕이 될 것인데 이후 이스라엘 백성들을 많이 죽이기 때문에 슬퍼서 울었다고 하였음(9-13)
⑥하사엘이 엘리사를 떠나 왕에게 가서 엘리사께서 왕이 살아난다고 하였음을 보고하고, 다음 날 담요에 물을 적셔 가지고 가서 왕의 얼굴을 덮어 죽이고 자신이 왕이 되었음(14-15)
⑦남쪽 유다는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이 왕이 되었는데 그때가 북쪽 아합의 아들 요람<▶여호람이라고도 함>이 왕이 되어 다스린 지 오 년 되는 해였음. 그러나 요람은 아합의 딸을 왕비로 삼았기 때문에 아합처럼 악행을 일삼았고<▶왕권 강화를 위해서 친형제 여섯 명을 죽였음/대하21:2-4> 우상을 숭배하였음. 그렇지만 여호와께서 이미 다윗에게 후손들을 왕위에 세워 주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에 유다를 멸망시키지 않으셨음(16-19)
⑧그때 유다의 속국이었던 에돔이 유다의 쇠함을 틈타서 독립하였음. 이에 여호람이 에돔으로 쳐들어갔으나 오히려 패퇴하였고 또 이 틈을 타서 불레셋 립나 성읍도 유다의 통치에서 벗어났음. 여호람이 죽고<▶대하 21:12-20> 막내 아들 아하시야가 왕이 되었음<▶대하 22:1>(20-24)
⑨아하시야가 왕이 되었지만 북쪽 이스라엘의 악한 왕 아합의 딸 곧 아합의 아버지요 악하나 왕 오므리의 손녀인 아달랴의 아들이었으므로 악을 행하였고 우상 숭배에 빠졌음. 그러다가 어머니 나라 이스라엘 왕이요 외삼촌인 요람의 뜻을 따라 아람 왕 하사엘과 싸우다가 결국 전쟁에서 패하였고, 전투에서 부상을 당한 요람과 함께 반란을 일으킨 이스라엘 장군인 예후에게 이스르엘에서 요람 왕과 함께 죽임을 당하였음<▶대하 22:2-9>(25-29)
2) <결론> :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후손이며, 믿음의 거장들인 다윗과 솔로몬의 후손들인 이스라엘의 남쪽과 북쪽의 왕들의 악행과 우상숭배는 모두 영적 생활을 하지 못한 결과였습니다.
<주님, 하나님을 섬기는 저희 모두, 영적 생활 관리를 잘하여<▶매일 말씀 읽기와 기도를 하고, 매일 자신의 믿음을 돌아보는 생활을 하는 것> 평생을 변함없이 좋은 신앙으로 살기를 결단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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