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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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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10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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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0-10 08:19 조회3,1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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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10-10(화요일) 열왕기하 12장>  

 

샬롬! 화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열왕기하 12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북쪽 이스라엘 예후 왕 제칠 년에 남쪽 유다 왕으로 요아스가 죽위하여 사십 년 을 통치하였음. 요아스는 제사장 여호야다가 사는 동안에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였지만 여호야다가 죽은 후에 변하였음. 그리고 바알 신전을 깨뜨렸으나 성전이 세워지기 전에 백성들이 희생제물을 드리던 산당을 제거하지 않아서 백성들이 여전히 산당에서 희생제물을 드렸음(1-3) 

 

②요아스는 아달랴 섭정 육 년간 많이 파손된 성전을 수리하는 계획을 세워 제사장들이 아는 사람에게 성전 수리금을 받아 수리하게 하였으나 진척이 더디게 되자 즉위 이십삼 년에 이제는 제사장들이 성전 수리금을 받지 않고 성전 제단 문 옆에 궤를 두어 백성들로 성전 수리금을 궤에 직접 넣게 하여, 궤가 차면 그것을 왕에게 보고하고 바로 일하는 자에게 지급하게 하므로 성전 수리를 마쳤음. 그러나 속건제로 드리는 은과 속죄제로 드린 은은 성전 수리에 사용하지 않고 제사장들의 몫으로 사용하였음(4-16) 

 

③그때 아람 왕 하사엘이 가드를 쳐서 점령하고 예루살렘으로 진격하려 하여 요아스가 하사엘에게 왕궁과 성전의 모든 보물을 바쳤음. 그러자 하사엘이 진격을 멈추고 철군하였음(17-18) 

 

④요아스가 신복들인 요사갈과 여호사바드의 반란으로 실라로 내려가는 길에 있는 밀로의 궁에서 살해되었음. 그리하여 아들인 아마샤가 뒤를 이어 왕이 되었음<▶요아스가 신복들에게 피살된 연유는 역대하 24:15-22, 23-27에 기록되어 있음 : 요아스가 제사장 여호야다가 살았을 때에는 좋은 신앙으로 백성들을 다스렸으나 여호야다가 죽은 후에 일부 유다 방백들의 말을 듣고 여호와의 성전에서 예배하는 일을 중단하고 대신 우상과 아세라 여신상을 섬기기 시작하였었고, 이것에 경고하는 여호와의 선지자들의 경고도 듣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여호야다 제사장의 아들 스가랴가 여호와의 영에 감동되어 다시 경고하였을 때 우상 숭배를 하는 자들이 책동에 빠져 성전 뜰에서 스가랴를 죽이도록 허락한 것에 때문으로 판단함>

 

2) <결론> : 좋은 신앙에서 떠난 요아스는 아람의 첫 번째 침략을 당하여 온갖 금은보화를 주어 모면하였으나, 연이은 침략에 패배하고 부상까지 당하였습니다. 그리고 결국 악한 왕으로서 신복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주님, 평생 변함이 없는 좋은 신앙으로 바르게 살기를 결단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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