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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5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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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1-05 11:48 조회3,3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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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11-5(주일) 이사야 3장>

샬롬! 행복한 주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이사야 3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남쪽 유다는 북쪽 이스라엘이 자신들보다 앞서 앗수르에 의해 멸망 당한 것을 보고도<▶북쪽 이스라엘은 우상 숭배를 하고 악행을 임삼다가 유다보다 먼저, 약 136년 전에 앗수르에 의해 멸망을 당했었음> 전혀 정신을 차리지 않고 오히려 이스라엘만큼 우상을 숭배하고 악행을 하였음. 이에 여호와께서 그들이 그토록 의지하던 것을 다 끊어 버렸는데 ㉠양식과 물이며, ㉡군인들과 관리들 ㉢그리고 기술자들 ㉣그리고 우상숭배를 돕는 복술사와 요술사들을 제거하였음(1-4)

②그러자 전혀 능력과 지도력이 없는 자들이 지도자가 되어 유다를 다스리니 나라가 심하게 혼탁하여 세대 간 갈등, 이웃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악한 자들이 더욱 활개를 치는 세상이 되어버렸음(5-7)

③예루살렘이 멸망하고 유다가 엎드러진 것은 그들의 말과 행위가 여호와 하나님을 거역하였기 때문이었음. 그런데도 그 백성들이 소돔과 고모라의 악한 사람들처럼 죄악에 대해서 전혀 가책이 없었음(8-9)

④이사야는 백성들에게 의로운 사람에게 복을 받을 것이라고 말하라고 하며, 그렇게 말함은 행한 대로 거두기 때문이라고 하였음. 그리고 악한 사람에게도 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라고 하며 그렇게 말함은 역시 행한 대로 거두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백성들에게 너희를 다스리는 통치자가 얼마나 어리석은지 마치 어리석은 아이와 전혀 정치를 할 줄 모르는 여인과 같이 나라를 멸망으로 이끌고 있다고 하였음(10-12)

⑤그러면서 이사야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데 이미 악행을 범하고 사는<▶ 가난한 자들을 착취하여 빼앗고 탈취한 지도층들> 높은 자들에게 심판이 다가오고 있다고 하였음(13-15)

⑥여호와께서 이사야를 통해 말씀하시기를 예루살렘의 높은 자들<▶시온의 딸들이라고 표현> 이 여전히 악을 행하므로 그렇게 사는 그들에게 무섭고 부끄러운 날이 올 것이라고 하였음(16-23)

⑦심판의 때가 닥치면 악한 자들이 누리고 살았던 모든 치장들이 제거될 것이며, 그들이 몸에 향수를 뿌려 좋은 냄새를 풍기고 다녔지만 이제는 잡혀가는 신세가 되어 몸이 악취가 날 것이며, 몸에 아름답고 호화로운 띠를 띠고 다녔지만 이제는 포승줄이 그 띠를 대신할 것이며, 곱게 단장한 머리털이 잡아 당겨져서 다 뽑힐 것이며, 화려한 옷을 입던 자들이 포로의 옷을 입게 되는 치욕만 남게 될 것이라고 하였음(24) ⑧그리고 남편들과 용사들은 모두 죽거나 포로가 될 것이고, 예루살렘 온 성안에는 애곡하는 소리만 들리게 될 것이라고 하였음(25-26)

2) <결론> : 악한 자들은 곧 죄 많은 북쪽 이스라엘의 멸망을 보면서도 죄를 회개지 않고 행한 유다는 결국에 수치, 고통, 모욕을 당했고, 결국 자신도, 가족도, 국가도 다 빼앗기고 노예로 끌려가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악한 사람들, 악한 국가들의 미래 모습입니다.

<주님, 우리는 좋은 것을 심어 행복을 거두겠습니다. 어떤 경우에서든지 죄를 짓지 않고 선한 일만 하며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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