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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23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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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8-23 08:21 조회3,3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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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8-23(수요일) 요한계시록 8장> 

 

샬롬! 수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요한계시록 8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두루마리의 마지막 봉함 곧 일곱째 인을 떼기 직전에 하늘이 반 시간쯤 고요하더니 하나님 앞에 일곱 천사가 일곱 나팔을 받았음(1-2) 

 

②또 다른 천사가 금향로를 가지고 제단 곁에 섰는데 그 천사는 성도들의 기도와 함께 보좌 앞에 있는 금 제단에 드리려고 많은 향을 받았음. 마침내 향기가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갔음(3-4) 

 

③그리고 천사가 향로를 가져다가 거기에 제단 불을 담아다가 땅에 던졌는데 천둥과 요란한 소리와 번개와 지진이 일어났음(5) 

 

④일곱 천사 중 한 천사가 첫 번째 나팔을 불 때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와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 분의 일, 수목의 삼 분의 일, 각종 모든 풀이 타버렸음(6-7)<▶창세기에 기록된 소돔과 고모라 심판, 출애굽기에 기록된 애굽 심판 같은 종류의 재앙이 장차 일어나게 됨> 

 

⑤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이 타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지매 바다의 삼 분의 일이 피가 되고,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 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 분의 일이 깨짐(8-9)<▶사람들이 어떻게 해볼 수 없는 천재지변이 일어나서 악한 자들 심판함>

 

⑥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 분의 일과 사람들이 식수로 사용하는 여러 수원지에 떨어지니 이 별 이름은 쓴 쑥이라고 하였으며, 그 별이 떨어진 물마다 독물이 되어 그 물을 마신 많은 사람들이 죽었음(10-11)<▶이 또한 천재지변으로 세상의 물 중에 삼분의 일을 먹지 못하게 되는 심판임> 

 

⑦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 분의 일과 달 삼 분의 일과 별들의 삼 분의 일이 타격을 받아 그 삼 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 분의 일은 비추임이 없고 밤도 그러했음(12)<▶이 또한 천재지변으로 이제는 천체에도 이상이 생기는 심판으로 세상의 날씨, 기후 등 모든 생태계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심판임> 

 

⑧공중에 나는 독수리가 앞으로 세 번 더 세상에 환란이 남아 있다고 외침(13) 

 

2) <결론> : 계 8장은, 첫째 나팔부터 넷째 나팔의 재앙까지 기록되어 있는데 이 재앙은 이미 죄인들에게 예정된 심판입니다. 이 심판은 때가 되면 반드시 내려질 것입니다. 신앙인은 이렇게 앞으로 나타날 심판을 알아서 악인들과 다르게 언행심사를 옳고 바르게 셍활하여 심판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주님, 저희는 지난 죄를 용서받아 구원을 받은 성도입니다. 하나님께 받은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에서 사는 동안 매일 스스로 거룩하게 하여 좋은 일 곧 선만을 행하며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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