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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11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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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9-11 08:29 조회3,3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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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9-11(월요일) 열왕기상 5장> 

 

샬롬! 월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열왕기상 5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이스라엘 북쪽 해안지역이 기반인 두로 왕 히람이 항상 다윗을 존경했는데 다윗의 뒤를 이어 아들인 솔로몬이 이스라엘 왕이 된 것을 알고 솔로몬에게 사신을 보내 축하하고 한편으로는 다윗의 죽음을 애도하였음(1) 

 

②솔로몬이 히람에게 답신을 보내면서 자신이 아버지 다윗이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고자 한다고 하면서<▶대상22:7-12, 왕상8:17-19> 두로의 레바논 지역에 있는 좋은 건축 목재인 백향목을 달라고 요청하였음<▶당시 레바논 지역을 두로 왕이 관장하고 있었음> 단, 벌목꾼들의 삯은 준다고 하였음(2-6) 

 

③솔로몬의 제안을 받은 이방인 히람이 백향목으로 인하여 외교적으로 솔로몬과 좋은 관계가 됨을 크게 기뻐하면서 여호와 하나님께 찬양까지 드리고, 지원 요청한 목재들을 보낸다고 하며, 일꾼들의 삯 대신에 자신들에 부족한 음식 곧 식량과 기름을 보내달라고 하였음(7-10) 

 

④솔로몬이 목재 대가로 히람에게 밀 2만 고르와<▶약 2만 섬> 기름 이십 고르를<▶약 4,600리터> 보냈고, 또 매년 같은 양의 곡식과 기름을 보내 주었음. 이에 더욱 양국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였음(11-12) 

 

⑤솔로몬이 벌목을 위하여 삼만 명의 일꾼을 뽑아 한 달에 일만 명씩 레바논으로 보냈음. 이때 아도니람을 감독으로 삼았으며 일꾼들은 한 달은 레바논에서 일하고 두 달은 집에서 지냈음(13-14) 

 

⑥솔로몬이 유다 산지에서 성전 건축에 사용할 돌을 채석하기 위해서 돌 나르는 짐꾼으로 칠만 명, 돌을 캐고 다듬는 석수로 팔만 명을 뽑았고 이 외에 그 사역을 감독할 관리 삼천삼백 명을 임명하였음. 드디어 왕이 성전 건축 명령을 내리자 일꾼들이 산에서 성전 건축에 사용될 돌을 캐고 다듬어서 예루살렘으로 옮기기 시작하였음(15-17) 

 

⑦이때 백향ㅂ목 등 목재들이 두로에서 바다를 통해 욥바로 다시 욥바에서 예루살렘으로 도착하자 솔로몬이 세운 건축가들과 히람이 보낸 건축가들이 역시 히람이 보낸 우수한 건축 기술을 가진 그발 사람들과 함께 목재와 석재를 다듬어 성전 건축 준비를 마쳤음(18)

 

2) <결론> : 솔로몬이 드디어 아버지 다윗의 뜻을 받들어서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주님, 다윗과 솔로몬의 신앙을 본받아 평생을 좋은 신앙으로 바르게 살기를 결단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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