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1일 밀씀니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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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0-01 09:46 조회3,2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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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10-1(주일) 열왕기하 3장>
샬롬! 행복한 주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열왕기하 3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유다의 여호사밧 열여덟째 해에 북쪽 이스라엘은 아합의 큰아들 아하시야가 죽었으나 후사가 없어 동생이며 아합의 아들인 여호람이 왕위에 올라 십이 년을 다스렸음. 그러나 여호람이<▶요람이라고도 함> 형 아하시야 왕의 경우를 보고 악을 행하였으나 그의 부모처럼 하지는 아니하였음 그러나 부친 아합처럼 우상을 숭배하였음(1-3)
②이스라엘의 속국이었던 모압이 아합 사후에 반기를 들었음(4-5)
③이에 여호람이 즉위하고 온 이스라엘 군사를 모으고 유다 왕 여호사밧에게도 연합하자고 권유하였음. 이에 여호사밧이 동의하여 두 나라가 각기 군사를 끌고 모압을 침공하였는데 이때 유다의 속국이었던 에돔 왕도 군사를 거느리고 동참하였음. 그러나 에돔 사막으로 칠 일 동안 진군해 갔는데 먹을 물이 떨어져 버려 위기에 처하게 되었음(6-9)
④이에 이스라엘 여호람 왕이 탄식하며 여호와께서 우리를 모압의 손에 넘기려고 하신다고 탄식하였음. 그러나 여호사밧은 여호와의 신실한 선지자를 찾았고 신하 한 사람이 엘리사가 여기 있다고 하였음. 이에 세 왕이 엘리사를 찾아가서 만났음.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 여호람에게 왜 당신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섬기는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에게 가지 않고 자신에게 왔느냐고 힐난하면서 만일 여기 유다의 여호사밧 왕이 없었으면 자신은 이스라엘 왕인 여호람 당신을 만나주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하였음(10-14)
⑤엘리사가 거문고 타는 사람을 찾았고, 거문고 타는 사람이 연주를 시작하자 여호와의 영이 엘리사에게 임하자 엘리사가 군사들에게 곧 물이 생길 것이니 우물 구덩이를 파라 하고, 또 모압과 전쟁에서 이길 것이라고 예언해 주었음. 그리고 다음 날 아침이 되어 아침 소재를 드릴 때 놀랍게도 파놓은 우물 구덩이에 물이 가득 찼음(15-20)
⑥마침내 모압이 먼저 군사를 이끌고 전투를 해 왔는데 모압이 대패하여 도망을 갔음. 연합군이 모압으로 진격하여 수도인 ‘길하레셋’만 남기고 모두 점령하였으며 마지막으로 길하레셋 성을 향하여 물매꾼이<▶투석병들>이 공격을 시도하기 시작하였음. 이에 모압 왕이 성이 위험함을 보고 성을 탈출하기 위하여 이스라엘, 유다, 에돔 연합군 중에 가장 약한 쪽인 에돔 군대 쪽을 치면서 도망하려고 하였으나 실패하였음. 그러자 모압 왕이 마지막 수단으로 자신의 뒤를 이어 왕이 될 맏아들을 성 위에서 모압 신 그모스에게 산 제물로 불태웠음. 그것을 본 이스라엘 군들이 혹시 모압 신이 자신들에게 재앙을 내릴까 크게 놀라서 더 이상 공격을 하지 않고 군사를 철수시켰음(21-27)
2) <결론> : 엘리사는 엘리야 뒤를 이어 여호와의 선지자로서 사명을 다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모압과의 전쟁에서 놀라운 여호와의 은총을 보고서도 여전히 악을 행하고 우상을 숭배하였습니다.
<주님, 성경의 가르침을 통해 악한 자들을 행위와 그들의 종말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들 모두 성경의 가르침을 통해 깨달아서 평생 죄를 짓지 않고 성결하게 살기를 결단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샬롬! 행복한 주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열왕기하 3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유다의 여호사밧 열여덟째 해에 북쪽 이스라엘은 아합의 큰아들 아하시야가 죽었으나 후사가 없어 동생이며 아합의 아들인 여호람이 왕위에 올라 십이 년을 다스렸음. 그러나 여호람이<▶요람이라고도 함> 형 아하시야 왕의 경우를 보고 악을 행하였으나 그의 부모처럼 하지는 아니하였음 그러나 부친 아합처럼 우상을 숭배하였음(1-3)
②이스라엘의 속국이었던 모압이 아합 사후에 반기를 들었음(4-5)
③이에 여호람이 즉위하고 온 이스라엘 군사를 모으고 유다 왕 여호사밧에게도 연합하자고 권유하였음. 이에 여호사밧이 동의하여 두 나라가 각기 군사를 끌고 모압을 침공하였는데 이때 유다의 속국이었던 에돔 왕도 군사를 거느리고 동참하였음. 그러나 에돔 사막으로 칠 일 동안 진군해 갔는데 먹을 물이 떨어져 버려 위기에 처하게 되었음(6-9)
④이에 이스라엘 여호람 왕이 탄식하며 여호와께서 우리를 모압의 손에 넘기려고 하신다고 탄식하였음. 그러나 여호사밧은 여호와의 신실한 선지자를 찾았고 신하 한 사람이 엘리사가 여기 있다고 하였음. 이에 세 왕이 엘리사를 찾아가서 만났음.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 여호람에게 왜 당신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섬기는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에게 가지 않고 자신에게 왔느냐고 힐난하면서 만일 여기 유다의 여호사밧 왕이 없었으면 자신은 이스라엘 왕인 여호람 당신을 만나주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하였음(10-14)
⑤엘리사가 거문고 타는 사람을 찾았고, 거문고 타는 사람이 연주를 시작하자 여호와의 영이 엘리사에게 임하자 엘리사가 군사들에게 곧 물이 생길 것이니 우물 구덩이를 파라 하고, 또 모압과 전쟁에서 이길 것이라고 예언해 주었음. 그리고 다음 날 아침이 되어 아침 소재를 드릴 때 놀랍게도 파놓은 우물 구덩이에 물이 가득 찼음(15-20)
⑥마침내 모압이 먼저 군사를 이끌고 전투를 해 왔는데 모압이 대패하여 도망을 갔음. 연합군이 모압으로 진격하여 수도인 ‘길하레셋’만 남기고 모두 점령하였으며 마지막으로 길하레셋 성을 향하여 물매꾼이<▶투석병들>이 공격을 시도하기 시작하였음. 이에 모압 왕이 성이 위험함을 보고 성을 탈출하기 위하여 이스라엘, 유다, 에돔 연합군 중에 가장 약한 쪽인 에돔 군대 쪽을 치면서 도망하려고 하였으나 실패하였음. 그러자 모압 왕이 마지막 수단으로 자신의 뒤를 이어 왕이 될 맏아들을 성 위에서 모압 신 그모스에게 산 제물로 불태웠음. 그것을 본 이스라엘 군들이 혹시 모압 신이 자신들에게 재앙을 내릴까 크게 놀라서 더 이상 공격을 하지 않고 군사를 철수시켰음(21-27)
2) <결론> : 엘리사는 엘리야 뒤를 이어 여호와의 선지자로서 사명을 다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모압과의 전쟁에서 놀라운 여호와의 은총을 보고서도 여전히 악을 행하고 우상을 숭배하였습니다.
<주님, 성경의 가르침을 통해 악한 자들을 행위와 그들의 종말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들 모두 성경의 가르침을 통해 깨달아서 평생 죄를 짓지 않고 성결하게 살기를 결단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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