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14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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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0-14 08:06 조회3,2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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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10-14(토요일) 열왕기하 16장>
샬롬! 토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열왕기하 16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유다 왕 요담이 죽고 그 아들 아하스가 왕이 되었는데 그 시기는 이스라엘 왕인 베가 즉위 십칠 년째였음. 그런데 아하스가 왕위에 올라 십육 년을 다스렸는데 조상 다윗 왕을 본받지 아니하고 이스라엘의 왕들처럼 가증스런 우상을 숭배하였음. 심지어 아하스가 이방 민족의 더러운 풍습을 본받아 자기 아들을 산 채로 불에 태워 우상에게 제물로 바치기도 하는 등 온갖 악행을 범하였음(1-4)
②아하스는 당시 앗수르가 신흥 강국으로 떠오르자 앗수르에 고개를 숙이는 정책을 펼쳤음. 그러자 아람 왕 르신과 이스라엘 왕 베가가 연합하여 유다 예루살렘을 공격하였으나 여호와 하나님이 은총을 베풀어 주셔서 성을 사수하였음<▶이사야 7:3-7> 예루살렘 성을 공략하지 못한 아람 왕 르신이 군사를 돌려서 유다의 남부 항구도시 엘랏을 공격하여 빼앗았음(5-6)
③유다 상황이 아주 어렵게 되자 아하스 왕이 앗수르 왕 디글랏 벨레셋에게 자신을 종으로 칭하면서 아람과 이스라엘이 연합하여 자신을 공격하니 도와달라는 요청을 하였음. 이때 성전과 왕궁의 모든 보물을 앗수르 왕에게 바쳤음. 이에 앗수르 왕이 아람을 쳐서 점령하고 아람 왕 르신을 죽이고 수많은 백성들을 강제로 앗수르의 길로 이주시켰으며, 아예 아람을 멸망시키고 앗수르로 편입시켜 버렸음(7-9)
④아하스가 다멕섹으로 앗수르 왕을 만나러 갔다가 다메섹 신전의 제단을 보고 이방신을 의지하려고<▶대하 28:22-25> 제단의 도면을 그려 예루살렘 제사장 우리야에게 보내서 여호와 성전의 제단을 이방신 성전의 제단처럼 만들라고 지시하였음. 이에 제사장 우리야가 왕이 요구한 대로 성전 제단을 이방신 제단과 같이 고치고 여호와 성전의 기구와 구조를 바꿔 버리는 악을 행하였음(10-11)
⑤아하스가 다메섹에서 돌아와서 이방신에게 도움을 받으려는 목적으로 이방신에게 제사하였음<▶대상 28:1-4>(12-18) (※※※그러나 나중에 아하스는 그토록 믿고 의지하였던 앗수르에게 당했음/대상 28:20-21/※※※)
⑥아하스가 죽고 그의 아들 히스기야가 왕위에 올랐음(19-20)
2) <결론> : 아하스가 이토록 우상을 숭배하고 온갖 악행을 하였지만 여호와 하나님은 그가 다윗왕의 후손이므로 아람과 이스라엘 연합군이 침공해 왔을 때 이사야 선지자를 아하스에게 보내 사는 길을 보여주셨으며, 아람과 이스라엘의 멸망도 예언하게 해 주었습니다.<▶이사야 7:3-9>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은 아하스가 전쟁에서 패하여 무려 이십만 명이 포로로 잡혀 이스라엘로 끌려갈 때 이스라엘 땅에 거하는 여호와의 선지자 오뎃을 보내어 포로로 풀려나게 하여 유다의 명맥을 유지시켜 주시기도 해 주셨습니다.<▶대하 28:1-15> 그러나 아하스는 여호와 하나님의 경고에도 돌아서지 않고 악행을 하다가 결국 죽고 그의 아들 히스기야가 왕이 되었는데, 히스기야는 그 악한 아버지와는 정반대로 즉위하자마자 아버지가 이방 신정을 따라 바꿨던 성전의 모든 기구, 구조를 원상회복하고 온전히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주님, 혹시 저희가 아하스 왕처럼 좋은 신앙을 버리고 악행을 행하지 않는가 돌아봅니다. 히스기야처럼 평생을 좋은 신앙으로 바르게 살기를 결단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샬롬! 토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열왕기하 16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유다 왕 요담이 죽고 그 아들 아하스가 왕이 되었는데 그 시기는 이스라엘 왕인 베가 즉위 십칠 년째였음. 그런데 아하스가 왕위에 올라 십육 년을 다스렸는데 조상 다윗 왕을 본받지 아니하고 이스라엘의 왕들처럼 가증스런 우상을 숭배하였음. 심지어 아하스가 이방 민족의 더러운 풍습을 본받아 자기 아들을 산 채로 불에 태워 우상에게 제물로 바치기도 하는 등 온갖 악행을 범하였음(1-4)
②아하스는 당시 앗수르가 신흥 강국으로 떠오르자 앗수르에 고개를 숙이는 정책을 펼쳤음. 그러자 아람 왕 르신과 이스라엘 왕 베가가 연합하여 유다 예루살렘을 공격하였으나 여호와 하나님이 은총을 베풀어 주셔서 성을 사수하였음<▶이사야 7:3-7> 예루살렘 성을 공략하지 못한 아람 왕 르신이 군사를 돌려서 유다의 남부 항구도시 엘랏을 공격하여 빼앗았음(5-6)
③유다 상황이 아주 어렵게 되자 아하스 왕이 앗수르 왕 디글랏 벨레셋에게 자신을 종으로 칭하면서 아람과 이스라엘이 연합하여 자신을 공격하니 도와달라는 요청을 하였음. 이때 성전과 왕궁의 모든 보물을 앗수르 왕에게 바쳤음. 이에 앗수르 왕이 아람을 쳐서 점령하고 아람 왕 르신을 죽이고 수많은 백성들을 강제로 앗수르의 길로 이주시켰으며, 아예 아람을 멸망시키고 앗수르로 편입시켜 버렸음(7-9)
④아하스가 다멕섹으로 앗수르 왕을 만나러 갔다가 다메섹 신전의 제단을 보고 이방신을 의지하려고<▶대하 28:22-25> 제단의 도면을 그려 예루살렘 제사장 우리야에게 보내서 여호와 성전의 제단을 이방신 성전의 제단처럼 만들라고 지시하였음. 이에 제사장 우리야가 왕이 요구한 대로 성전 제단을 이방신 제단과 같이 고치고 여호와 성전의 기구와 구조를 바꿔 버리는 악을 행하였음(10-11)
⑤아하스가 다메섹에서 돌아와서 이방신에게 도움을 받으려는 목적으로 이방신에게 제사하였음<▶대상 28:1-4>(12-18) (※※※그러나 나중에 아하스는 그토록 믿고 의지하였던 앗수르에게 당했음/대상 28:20-21/※※※)
⑥아하스가 죽고 그의 아들 히스기야가 왕위에 올랐음(19-20)
2) <결론> : 아하스가 이토록 우상을 숭배하고 온갖 악행을 하였지만 여호와 하나님은 그가 다윗왕의 후손이므로 아람과 이스라엘 연합군이 침공해 왔을 때 이사야 선지자를 아하스에게 보내 사는 길을 보여주셨으며, 아람과 이스라엘의 멸망도 예언하게 해 주었습니다.<▶이사야 7:3-9>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은 아하스가 전쟁에서 패하여 무려 이십만 명이 포로로 잡혀 이스라엘로 끌려갈 때 이스라엘 땅에 거하는 여호와의 선지자 오뎃을 보내어 포로로 풀려나게 하여 유다의 명맥을 유지시켜 주시기도 해 주셨습니다.<▶대하 28:1-15> 그러나 아하스는 여호와 하나님의 경고에도 돌아서지 않고 악행을 하다가 결국 죽고 그의 아들 히스기야가 왕이 되었는데, 히스기야는 그 악한 아버지와는 정반대로 즉위하자마자 아버지가 이방 신정을 따라 바꿨던 성전의 모든 기구, 구조를 원상회복하고 온전히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주님, 혹시 저희가 아하스 왕처럼 좋은 신앙을 버리고 악행을 행하지 않는가 돌아봅니다. 히스기야처럼 평생을 좋은 신앙으로 바르게 살기를 결단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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