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19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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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7-19 08:58 조회3,3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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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7-19(수요일) 삼하 13장>
샬롬! 수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삼하 13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다윗이 나단 선지자에게서 자신의 구체적인 죄악을 듣고 진심으로 참회하여 죄를 용서받았음. 그러나 죄악은 용서 받았지만 그 죄악으로 인해 나단 선지자가 예언한 대로 아들들이 서로 죽이고 죽은 비극이 시작되었음<▶큰 아들 암논이 이복 누이 다말을 사랑하다가 사촌 형 시므이의 간교한 꾀를 받아 다말을 자신의 집으로 초청하여 강제로 범하였음(1-14)
②그리고 암논은 악한 행위 후 동생 다말을 사랑한 것보다 더 미워하면서 매몰차게 내쫓았음. 이에 다말이 오라버니는 아까 자신에게 행한 죄보다 더 큰 죄를 짓고 있다고 말하고 슬피 울며 떠났음(15-19)
③다말의 친오빠 암살롬이 다말의 소식을 듣도 크게 분노하였지만 일단 참고 다말을 위로하였음. 이후 다말은 압살롬 집에서 홀로 처량하게 지냈고, 다윗도 이 사건을 듣고 심히 분노하였음(20-21)
④압살롬은 이 년 동안 복수를 준비하다가 마침내 암논을 죽이려고 지신의 양털 깎는 행사에 암논과 형제들을 청하여 잔치를 벌이다가 암논을 쳐서 죽였음(22-29)
⑤다윗이 압살롬이 친동생 다말로 인하여 이복형 암논을 죽였다는 소식을 듣고 비통해 하였고, 압살롬은 암논을 죽이고 도망하여 외할아바지인 그술 왕 암미홀의 아들인 달매에게 가서 지냈음<▶다윗이 그술 왕 달매의 딸 마아가와 결혼하여 압살롬과 다말을 낳았음/삼하 3:3>. 다윗은 날마다 아들들의 일로 슬퍼하며 지냈음(30-37)
⑥그 후 삼 년이 지났을 때 비로소 자식들 간에 있었던 일로 비통해하던 다윗의 마음이 어느 정도 진정되었음(38-39)
2) <결론> : 악한 암논은 결국 지은 죄악으로 인하여 죽임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주님, 악한 자의 멸망을 봅니다. 저희 모두 성경의 가르침을 깨달아 악은 그 모양이라도 철저하게 버리고, 오직 선한 일에만 열심을 낼 것을 결단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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