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18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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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9-18 08:11 조회3,4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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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9-18(월요일) 열왕기상 12장>
샬롬! 월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열왕기상 12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솔로몬의 아들인 르호보암이 예루살렘에서 왕이 된 후에 이스라엘 북쪽 지역 열 지파의 중심 도시인 세겜으로 가서 그것에서도 추대를 받아 즉위식을 하고자 하였음(1)
②그때 이스라엘 열 지파 사람들이 세겜에 애굽에서 피난 중이던 여로보암까지 불러서 르호보암을 기다리고 있었음. 르호보암이 세겜에 도착하자 여로보암이 대표 자격으로 르호보암을 찾아가서 말하기를 당신의 부친 솔로몬 왕이 많은 백성들에게 세금을 많이 걷고 또한 강제노동도 많이 시켰는데 이러한 짐을 가볍게 덜어준다면 왕으로 모시겠다고 하였음(2-4)
③르호보암이 이 말을 듣고 즉각 대답을 하지 않고 삼 일 후에 다시 오라고 하였음. 그리고 아버지를 섬기던 원로 신하들에게 여보보암의 의견을 물었는데 이들은 모두 세금과 강제노역의 짐을 덜어준다면 그들이 왕의 신하들이 될 것이라고 하였음(5-7)
④르호보암이 이번에는 자신과 함께 자랐던 젊은 신하들과 의논하니 그들은 백성들에게 더 많은 세금을 걷고 더 많이 노역을 시키라고 자문하였음(8-11)
⑤삼 일 후에 여로보암과 모든 북쪽 백성들이 르호보암에게 나아가니 르호보암이 원로 신하들의 조언을 무시하고 젊은 신하들에 자문을 따라 백성들을 포악하게 대하면서 절대로 세금도 노역도 감해 줄 수 없다고 하였음. 이때 여호와께서는 르호보암을 돕지 않으셨음(12-15)
⑥이에 여러보암과 백성들이 이제 왕과 자신들은 상관이 없다고 선언하고 돌아갔고, 르호보암이 역군 감독으로 아도람을 보냈으나 그들이 돌로 쳐 죽이고 여로보암을 자신들의 왕으로 추대하였음. 그러나 유다 성읍들에 사는 이스라엘 사람들은<▶유다 지파와 그 성읍에 살고 있는 베냐민 지파> 르호보암을 왕으로 섬겼음(16-20)
⑦르호보암이 분노하여 북쪽 이스라엘 족속을 치려고 군사를 십팔만 명을 모았으나 선지자 스마야가 여호와께서 동족과 전쟁을 하지 말라고 전달해 주자 그 말씀을 따라 군대를 해산하였음(21-24)
⑧북쪽 이스라엘의 여러보암이 세겜을 국가의 수도롤 정하였다가 얼마 후 부느엘로 수도를 옮겼음. 그리고 자신의 백성들이 절기 때마다 규칙적으로 르보보암이 왕으로 있는 남쪽 유다 산지에 있는 예루살렘 성전으로 가서 예배를 드리면 백성들이 다시 다윗의 후손인 르호보암 왕에게로 돌아갈까 염려하였음(25-27)
⑨이에 여로보암이 계획하여 자신들 땅 벧엘과 단에 성전을 만들고 두 금송아지를 만들어서 놓고, 레위인들을 제사장으로 삼아 그곳에 모여 여호와께 예배를 드리라고 하였음(28-33)
2) <결론> : 솔로몬의 범죄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는 말씀대로 정확히 성취되어 그의 아들 르보보암 때에 왕국이 분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때 북이스라엘을 통치하게 된 여로보암은 하나님의 언약을 망각하고 우상 숭배의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결국 북이스라엘도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주님, 저희는 결코 솔로몬이 범한 죄악을 저지르지 않겠으며, 르호보암처럼 어리석지도, 포악하지도 않겠습니다. 오직 주야로 거룩하신 말씀 곧 법도를 묵상하며, 매일 저희들 자신을 돌아보는 영적 관리를 잘하여 평생을 좋은 신앙으로 바르게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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