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26일 말씀나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9-26 11:29 조회3,31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서울남부교회 2023-9-26(화요일) 열왕기상 20장>
샬롬! 화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열왕기상 20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아람의 벤하닷 왕이 주변 도시 국가 삼십이 명의 왕들과 함께 이스라엘을 침공하여 거의 함락시키려 하였음. 이때 여호와께서 아합을 깨우쳐 주려는 목적으로 선지자를 아합에게 보내 도와주어 전투에서 승리하게 하였고, 벤하닷은 패배하여 겨우 목숨만 건져 도망쳤음(1-21)
※※※이 전투에서 벤하닷은 반드시 자신들이 승리할 것이라고 장담하였음<▶【왕상 20:10 “그 때에 벤하닷이 다시 그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사마리아의 부스러진 것이 나를 따르는 백성의 무리의 손에 채우기에 족할 것 같으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하매”=(현대어 번역) “벤하닷이 다시 전갈을 보내어서 내가 네 사마리아 성을 잿더미로 만들어서, 깨어진 조각 하나도 남지 않게 하겠다. 내가 이끄는 군인들이, 자기들의 손에 깨어진 조각 하나라도 주울 수 있으면, 신들이 나에게, 천벌이 아니라 그보다 더한 재앙을 내려도, 내가 달게 받겠다.”】. 이때 아합이 이렇게 답신하였음.【왕상 20:11 “이스라엘 왕이 대답하여 이르되 갑옷 입는 자가 갑옷 벗는 자 같이 자랑하지 못할 것이라 하라 하니라”=(현대어 번역)“이스라엘 왕이 회신을 보냈다. “너는 너의 왕에게 가서 말하여라, 참 군인은 갑옷을 입을 때에 자랑하지 아니하고, 갑옷을 벗을 때에 자랑하는 법이라고 일러라.”】>※※※
②벤하닷에 패배하고 도망쳤을 때 여호와의 선지자가 아합에게 나와서 내년 봄이 되면 반드시 벤하닷이 반드시 침공할 것이라고 예언하여 주면서 그 싸움을 평지에서 하면 이길 것이라고 하였음/ 그러면 군사 대비 태세를 철저하게 하라고 하였음(22-25)
③해가 바뀌었을 때 벤하닷이 십이만 칠천 명 군대가 다시 침공해 왔음.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합을 도와주어서 전투 십 일 만에 아람 군대 십만 명을 죽이는 큰 승리를 거두었음. 그 남은 자들이 아벡으로 도망하였으나 아벡에서 성이 무너지면서 무려 이만 칠천 명이 죽었음. 이에 벤하닷이 도망하여 아벡 성읍 어느 집 골방에 숨었음(26-30)
④이에 벤하닷의 측근이 항복을 권유하자 벤하닷에 아합에게 항복하였음. 그러자 아합이 벤하닷을 포로로 잡기는커녕 후히 대하고 서로 돕기로 약조하고 풀어주었음(31-34)
⑤그러자 여호와 선지자 중 한 사람이 아람과 전투에 참전한 군인으로 변장하되 심하게 부상을 당한 군인같이 얼굴게 붕대를 감고 있다가 길에서 아합을 만나서 ‘제가 전투에 참가하였는데 어느 날 제 친구가 포로 한 명을 잡아 와서 자에게 잘 지키라고 하며, 놓치면 대신 처형을 당하거나 아니면 은 한 달란트를 물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만 제가 한눈을 팔다가 포로를 놓쳐버렸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라고 물었음. 그때 아합이 너는 처형을 당하든지 벌금을 내든지 해야 한다라고 하였음(35-40)
⑥그때 선지자가 붕대를 풀고 선지자임을 밝히고, 왕이 하나님이 죽이기로 작정한 포로인 벤하닷을 마음대로 판단하여 놓아주었다고 하며 이같이 불순종하였으므로 너와 백성들이 그 목숨을 대산힐 것이라고 하였음. 이에 아합이 금심이 가득한 마음으로 사마리아 왕궁으로 돌아갔음(41-43)
2) <결론> : 아합은 아람 왕 벤하닷과의 전쟁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도움을 힘입어 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승리의 배경에는 하나님께서 아합에게 당신을 입증시키고자 하는 뜻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합은 이를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적군인 벤하닷을 살려 주는 어리석은 실책을 범하여 하나님께 심판받는 존재가 되어 버렸습니다.
<주님, 평생 어떤 경우에도 변함없이 여호와 하나님 뜻을 따라서 살기를 결단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샬롬! 화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열왕기상 20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아람의 벤하닷 왕이 주변 도시 국가 삼십이 명의 왕들과 함께 이스라엘을 침공하여 거의 함락시키려 하였음. 이때 여호와께서 아합을 깨우쳐 주려는 목적으로 선지자를 아합에게 보내 도와주어 전투에서 승리하게 하였고, 벤하닷은 패배하여 겨우 목숨만 건져 도망쳤음(1-21)
※※※이 전투에서 벤하닷은 반드시 자신들이 승리할 것이라고 장담하였음<▶【왕상 20:10 “그 때에 벤하닷이 다시 그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사마리아의 부스러진 것이 나를 따르는 백성의 무리의 손에 채우기에 족할 것 같으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하매”=(현대어 번역) “벤하닷이 다시 전갈을 보내어서 내가 네 사마리아 성을 잿더미로 만들어서, 깨어진 조각 하나도 남지 않게 하겠다. 내가 이끄는 군인들이, 자기들의 손에 깨어진 조각 하나라도 주울 수 있으면, 신들이 나에게, 천벌이 아니라 그보다 더한 재앙을 내려도, 내가 달게 받겠다.”】. 이때 아합이 이렇게 답신하였음.【왕상 20:11 “이스라엘 왕이 대답하여 이르되 갑옷 입는 자가 갑옷 벗는 자 같이 자랑하지 못할 것이라 하라 하니라”=(현대어 번역)“이스라엘 왕이 회신을 보냈다. “너는 너의 왕에게 가서 말하여라, 참 군인은 갑옷을 입을 때에 자랑하지 아니하고, 갑옷을 벗을 때에 자랑하는 법이라고 일러라.”】>※※※
②벤하닷에 패배하고 도망쳤을 때 여호와의 선지자가 아합에게 나와서 내년 봄이 되면 반드시 벤하닷이 반드시 침공할 것이라고 예언하여 주면서 그 싸움을 평지에서 하면 이길 것이라고 하였음/ 그러면 군사 대비 태세를 철저하게 하라고 하였음(22-25)
③해가 바뀌었을 때 벤하닷이 십이만 칠천 명 군대가 다시 침공해 왔음.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합을 도와주어서 전투 십 일 만에 아람 군대 십만 명을 죽이는 큰 승리를 거두었음. 그 남은 자들이 아벡으로 도망하였으나 아벡에서 성이 무너지면서 무려 이만 칠천 명이 죽었음. 이에 벤하닷이 도망하여 아벡 성읍 어느 집 골방에 숨었음(26-30)
④이에 벤하닷의 측근이 항복을 권유하자 벤하닷에 아합에게 항복하였음. 그러자 아합이 벤하닷을 포로로 잡기는커녕 후히 대하고 서로 돕기로 약조하고 풀어주었음(31-34)
⑤그러자 여호와 선지자 중 한 사람이 아람과 전투에 참전한 군인으로 변장하되 심하게 부상을 당한 군인같이 얼굴게 붕대를 감고 있다가 길에서 아합을 만나서 ‘제가 전투에 참가하였는데 어느 날 제 친구가 포로 한 명을 잡아 와서 자에게 잘 지키라고 하며, 놓치면 대신 처형을 당하거나 아니면 은 한 달란트를 물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만 제가 한눈을 팔다가 포로를 놓쳐버렸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라고 물었음. 그때 아합이 너는 처형을 당하든지 벌금을 내든지 해야 한다라고 하였음(35-40)
⑥그때 선지자가 붕대를 풀고 선지자임을 밝히고, 왕이 하나님이 죽이기로 작정한 포로인 벤하닷을 마음대로 판단하여 놓아주었다고 하며 이같이 불순종하였으므로 너와 백성들이 그 목숨을 대산힐 것이라고 하였음. 이에 아합이 금심이 가득한 마음으로 사마리아 왕궁으로 돌아갔음(41-43)
2) <결론> : 아합은 아람 왕 벤하닷과의 전쟁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도움을 힘입어 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승리의 배경에는 하나님께서 아합에게 당신을 입증시키고자 하는 뜻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합은 이를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적군인 벤하닷을 살려 주는 어리석은 실책을 범하여 하나님께 심판받는 존재가 되어 버렸습니다.
<주님, 평생 어떤 경우에도 변함없이 여호와 하나님 뜻을 따라서 살기를 결단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