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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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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24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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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6-24 08:28 조회3,2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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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6-24(토요일) 삼상 19장>

샬롬! 토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삼상 19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질투와 시기로 다윗을 미워한 사울이 아들 요나단과 모든 신하들에게 다윗을 죽이도록 명하였음. 그러나 요나단이 죽기를 각오하고 아버지 사울에게 다윗이 죄가 없음을 말씀드려서 위기를 넘기고 다시 사울을 섬기게 되었음(1-7)

②그후 다윗이 블레셋과 전투에서 또 승리를 거두고 돌아왔을 때 사울에게 다시 악령이 들어와 사울이 발작했고, 다윗이 수금을 연주하여 사울을 안정시킬 때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고 단창을 던졌음. 다윗이 창을 피해서 집으로 도망쳤는데 사울이 군사를 보내 다윗 집을 지키게 하고 날이 새면 다윗을 죽이려고 하였음. 이를 눈치챈 아내 미갈이 밤중에 집의 창을 열어 성벽 밑으로 다윗을 달아내려 도망치게 하였음(8-17)

③다윗이 사무엘이 있는 라마로 피신하여 그동안 사울이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일을 말씀드렸음. 이에 사무엘이 다윗을 데리고 예언자들이 사는 안전하다고 하는 나욧으로 갔는데 사울이 그것으로 군사를 보내 다윗을 죽이려고 하였음. 그러나 군사들이 그곳에 이르렀을 때 예언자의 무리들이 사무엘의 지도로 예언하고 있었음. 그때 하나님의 영이 군사들에게 임하여 군사들도 예언하며 다윗을 대적하지 아니하였음(18-20)

④사울이 그 소식을 듣고 또 군사들을 보내는데 그들도 처음 군사들과 똑같이 되었으며, 세 번째로 보낸 군사들도 똑같이 되었음. 이번에는 사울이 직접 나욧으로 다윗을 죽이려고 갔는데 사울 자신도 하나님의 영에 사로잡혀 다윗을 죽이기는커녕 예언자들처럼 행동하였고 황홀경에 빠져 밤이 새도록 춤추고 노래고 예언하다가 지쳐 쓰러지고 말았음(21-24)

2) <결론> : 사울은 신앙을 스스로 점검도 하지 않고, 제어하지 못하여 계속 좋지 않은 신앙생활을 하다가 망하였습니다.

 <주님, 항상 스스로를 돌아보아 평생 좋은 신앙을 유지하며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고후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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