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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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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16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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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7-16 09:07 조회3,2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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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7-16(주일) 삼하 10장>

샬롬! 행복한 7월 셋째 주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삼하 10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다윗은 자신이 사울을 피해 도망 다니던 때 자신을 도와주었던 암몬 왕 나하스가 죽자<▶대상 19:1-2> 진심으로 애도하며 사절단을 보내 조의를 표하였음. 그런데 신하들이 새로 등극한 암몬 왕 나하스의 아들 하눈에게 다윗이 보낸 사절단은 염탐꾼이라고 모해 하였음. 그리하여 하눈이 다윗이 보낸 사절단을 체포하여 수염을 반쪽씩 밀어버리고, 하의를 엉덩이와 부끄러운 곳이 보이도록 자르고 이스라엘로 돌려보냈음(1-5)

②그리고 암몬 왕 하눈은 자신이 잘못하였음에도 오히려 주변 아람 족속들의 군사를 모아 이스라엘을 공격하려고 준비하였음. 이 사실을 안 다윗은 요압으로 하여금 군사를 출정시켜 암몬과 아람 족속 연합군을 치라고 하였음. 결과는 암몬과 아람 족속 연합군의 패배로 끝났음(6-14)

③첫 번째 싸움에서 패배한 아람 족속 중 한 왕인 하닷에셀이 이스라엘에게 패배한 것을 설욕하려고 강 건너편의 아람 족속들 군대까지 모아 자신의 군대 총사령관 소박에게 지휘를 맡겨 이스라엘을 공격하게 하였음(15-16)

④이에 다윗이 이 소식을 듣고 직접 이스라엘 군대를 소집하여 나가서 헬람에서 전투를 벌여 크게 이겼음(17-18)

⑤이에 아람 족속들이 자신들이 도저히 다윗을 이기지 못할 것을 알고 그동안 자신들을 통솔하였던 하닷에셀 왕을 버리고 다윗에게 와서 이스라엘을 섬기는 조건으로 화친을 청하였음. 이후로 아람 족속들은 다윗을 두려워하여 다시는 암몬 족속들을 돕지 아니하였음(19)

2) <결론> : 다윗은 주변 모든 나라와 전쟁에서 승리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은총이었습니다.

<주님, 저희들 평생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따르고 순종하겠나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총을 입을 때 더욱 겸손하고 더욱 거룩하기를 소원하옵고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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