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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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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17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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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7-17 08:27 조회3,3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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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7-17(월요일) 삼하 11장> 

 

샬롬! 월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삼하 11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해가 바뀌고 봄이 되자 다윗이 암몬 자손에 대한 공격 명령을 내렸고, 요압이 군사를 이끌고 가서 암몬 수도 랍바를 포위하였음. 그때 다윗은 왕궁에 머물러 있었음(1) 

 

②어느 날 해질 무렵에 왕궁 옥상을 거닐다가 목욕하는 여인을 내려보았는데 매우 아름다웠음. 다윗은 그 여인이 누구인지를 알아내었는데 요압을 따라 전투하러 간 우리아라는 초급 장수의 아내 밧새바였음. 다윗이 초청하여 동침하고 보냈음(2-4) 

 

③얼마 후 밧새바가 자신이 임신한 사실을 알고 다윗에게 통보하자 다윗은 자신이 한 일을 숨기려고 요압에게 기별하여 우리아를 잠시 집으로 돌려보내라 하였고, 귀환한 우리아에게 몇 가지 전쟁 상황을 물어본 다음에 많은 선물을 주면서 집으로 돌아가 쉬라고 하였음. 이렇게 함은 아내인 밧새바와 동침하라는 뜻이었음. 그러나 우리아는 이틀간이나 예루살렘에 머물면서도 전쟁터에 있는 군사들을 생각하고 집에 들어가지 않았음(5-13) 

 

④그러자 다윗은 이를 알고 삼 일째 되는 날 우리아를 죽이기로 작정하여 요압에게 편지를 써서 우리아를 가장 치열한 전투 장소에 보낸 다음에 갑자기 같이 간 군대를 후퇴시켜 우리아 혼자 남아 싸우다가 전사하게 하라고 하였음. 이에 요압은 왕의 지시대로 하였고, 결국 우리아는 전사하고 말았음(14-17) 

 

⑤요압이 결과를 왕에게 보고하였음. 밧새바는 남편의 전사 소식을 듣고 슬피 울었음(18-26) 

 

⑤장례가 끝나자 다윗은 밧새바를 궁궐로 데려와 아내를 삼았고, 밧새바는 얼마 후 아들을 낳았음. 그러나 다윗이 행한 일은 여호와 하나님 보시기에 악했음(27)

 

2) <결론> :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윗의 악한 행위를 다 보고 계셨습니다. 그리하여 선지자 나단을 다윗에 보내어 무섭게 책망하셨습니다. 

 

<주님, 일평생 살면서 어떤 경우에도 악행을 행하지 않기를 결단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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