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 2023-8-6(주일) 로마서 7장>

샬롬! 거룩한 주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로마서 7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어떤 사람이라도 예수님을 하나님이 보내 준 구세주로 믿은 후 진심으로 지난날에 범했던 죄악을 회개하면 용서를 받게 되며, 그 용서 받음으로 어떤 형벌도 받지 않는다는 내용임(1-6)<▶로마서 7:1-6에서는 한 여인이 세상을 떠난 남편에게 더 이상 얽매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비유로 들어서 구원을 받은 사람은 지난 죄가 용서되었기에 죄로 인한 형벌과 어떤 상관이 없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음>

②법을 모르는 사람은 죄를 짓고도 그것이 죄악인 줄 모른다는 것(7)

③법을 아는 사람은 자신의 행위 중에 무엇이 죄악인 줄 안다는 내용임. 이는 율법을 모르면 죄도 알지 못한다는 가르침임<▶8절 ‘율법이 없으면 죄가 죽은 것이라’ 라는 뜻은 ‘율법을 알지 못하면 자신에게 죄가 있음도 알지 못한다’라는 뜻임>. 그러므로 율법은 거룩한 계명이며 사람을 얽매는 법이 아니라 죄를 알게 해서 회개하여 용서받고 참된 행복을 누리게 하는 법이라는 것을 강조(8-13)

④율법은 사람의 죄를 깨닫게 해주는 좋은 것임을 알아야 하며, 진짜 나쁜 것은 사람 속에 있는 죄라는 것. 그래서 신앙인은 말씀을 읽고 기도하여 영적 성장을 이루어 영적 힘을 가져서 사람 자신의 마음속에 죄가 있는 죄성을 찾아내서 뽑아내고 제거해야 한다는 것임(14-25)

2) <결론> : 로마서 7장 전체 내용은, 사람 마음 안에 죄가 웅크리고 있어서<▶원죄> 자신 마음대로 살면 100% 죄를 짓고 살게 된다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성경 말씀을<▶율법> 마음에 두고 기도하며 믿음을 성장시키면, 스스로 자신 안에 있는 죄를 발견하여 제거하여 행복한 삶을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주님, 매일 말씀 읽고, 기도하는 신앙 생활하기를 결단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