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 2023-8-22(화요일) 요한계시록 7장> 

샬롬! 화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요한계시록 7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여섯째 인이 떼어지고 일곱째 인을 떼기 전의 상황으로 사도 요한은 네 천사가 땅의 네 모퉁이에서 땅의 사방에서 불어올 심판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고 있는 것을 보았음<▶여기서 땅과 바다와 나무는 각각 불신앙의 영역 곧 심판을 받을 악인들을 상징하는 것이며, 이것들에 불 바람은 세상에 임할 환란이며, 천사들이 바람을 붙잡아 두었다는 것은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 이마에 인을 치기 전까지 곧 성도들의 이마에 악인들과 구별되는 성도의 표장을(인/sealed) 다 치기 전까지 천사들이 악인들에게 임할 환난의 바람을 불지 못하게 붙잡고 있다는 상황이라는 것임>(1) 

②이때 다른 천사가 네 천사를 향해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을 치기까지 바람을 불게 하지 말라고 함(2-3) 

③사도 요한이 본 이마에 인을 받은 수는 이스라엘 각 지파 중에서 십사만 사천 명임(4-8) <▶인침을 받은 수인 십사만 사천 명은 4절에 기록된 문자 그대로 이스라엘 각 지파 중에서 인침을 받은 수라고 해석함. 근거는 계7:4의 다음인 7:9에 능히 셀 수도 없는 세계인들 곧 모든 나라 모든 민족 중에 구원을 받은 자들이 소개되고 있기 때문임> <【계7: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④모든 나라의 구원을 받은 능히 셀 수 없이 많은 무리들이 하나님과 예수님께 찬양을 드림(9-14) 

⑤구원을 받은 사람들이 받는 복이 기록되어 있음<▶좋은 신앙인은 하나님의 보호를 받으며, 어떤 해도 받지 아니하며, 생명수를 먹으며, 상급을 받게 됨>(15-17) 

2) <결론> : 계7장은 어떤 상황에서도 신앙을 지킨 성도와 그 성도를 지키고 보호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주님, 저희 모두들 언제나 옳게 판단하며 살기를 결단합니다. 그리고 어떤 환란이 닥치더라도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저희 모두를 지키고 보호하여 주신다는 것을 알고 더욱 믿음 굳건하게 살기를 결단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