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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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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27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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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6-27 08:07 조회3,2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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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6-27(화요일) 삼상 22장> 

 

샬롬! 화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삼상 22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다윗이 블레셋 도시 가드를 떠나 가나안 남부 큰 굴로 피신하였음. 이 소식을 들은 형제들과 친족들이 다윗의 부모님을 모시고 왔고, 사울의 학정 밑에서 신음하던 모든 자들 약 4백 명이 몰려와 다윗에게 충성을 약속하였음(1-2) 

 

②다윗이 우호적인 모압의 미스베로 가서 모압 왕을 만나 자신이 할 일을 다하기까지 부모님이 계실 수 있도록 청하여 모암 왕궁에 모시고 다시 아둘람 굴로 돌아왔음(3-4) 

 

③어느날 선지자 갓이 다윗에게 아둘람 산중에 있지 말고 유다 땅으로 들어가라고 하여 그것을 떠나 유다 땅 헤렛 숲으로 이동하였음. 그러자 곧장 다윗이 유격대원을 이끌고 유다로 왔다는 소문이 났는데 그때 사울이 기브아의 언덕에서 신하들과 같이 있었음(5-6) 

 

④사울이 모든 신하들에게 말하기를 베냐민 족속들아, 다윗이 너희들에게 다위싱 너희에게 무엇을 주었기에 모두 다윗과 한패가 되어 내 아들 요나단이 다윗과 공모하여 나를 치려고 한 것을 알면서도 내게 알려주지 않았느냐고 호통을 쳤음. 그러나 에돔 사람 도엑이 사울에게 놉에 있는 제사장 아히멜렉이 다윗에게 음식을 주고 칼을 주었다고 말하였음. 이에 사울이 사람을 놉으로 보내 제사장 아히엘렉과 온 집안 제사장들을 불렀음(7-11) 

 

⑤사울이 아히멜렉에게 네가 다윗과 공모하여 나를 치려고 하였느냐고 하였음. 이에 아히멜렉이 자신은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다윗은 왕의 사위이자 충성스러운 장군이어서 당연히 항상 하던 대로 대접한 것뿐이라고 대답하였음(12-15)

 

⑥그러자 사울이 노하여 신하들에게 아히멜렉과 모든 제사장들을 죽이라고 하였고 신하들이 여호와의 제사장들을 죽이기를 싫어하자 에돔 사람 도엑에게 죽이라고 명령하였음. 이에 도엑이 그날 제사장 85명을 죽이고 또 놉으로 가서 남녀노소 모두를 죽였음(12-19) 

 

⑦이날 아히멜렉의 아들 중에서 아비아달이 간신히 죽음을 피해 다윗에게로 도망하여 사울이 여호와의 제사장들과 온 집안 남녀노소를 죽인 사실을 고하였음. 그 소식을 들은 다윗이 자신이 놉에 갔을 때 도엑을 만났는데 그가 사울에게 말할 줄 알았다고 하면서 이 모든 일이 자신 때문이라고 하며 탄식하였음. 그리고 아비아달에게 이제는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과 함께 있으라고 하였음(20-23)

 

2) <결론> : 사울은 다윗을 시기하고 질투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사역자조차도 두려움 없이 잔혹하게 살해하였습니다. 

 

<주님, 평생을 살면서 마귀에게 틈을 주어 자신을 망하게 하고, 가까운 사람들을 원수가 되게 하는 온갖 시기와 질투, 서운함과 미움을 갖지 않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아 긍휼함과 긍정의 마음, 사랑하는 마음을 갖기를 결단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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