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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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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15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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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7-16 09:05 조회3,2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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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7-15(토요일) 삼하 9장>

샬롬! 토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삼하 9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다윗이 어느 날 요나단을 생각하고 신하들에게 사울의 가문에 누가 살아있느냐고 묻자 신하들이 수소문하여 사울 가문의 종 시바를 찾아 왕 앞에 데려왔음(1-2)

②다윗이 시바에게 사울의 가문에 남은 자를 물었더니 시바가 요나단의 아들 한 명이 살아있다고 하며 두 다리를 다쳐 절뚝거린다고 하였음(3)

③이에 다윗이 사람을 보내 므비보셋을 데려왔는데 므비보셋이 다윗 앞에 엎드려 두려움에 떨자 다윗이 므비보셋에게 무서워하지 말라고 하며 부친 요나단 때문에 은총을 베풀려고 데려온 것이라고 알려주고, 사울 왕의 생전 모든 재산을 므비보셋에게 주었음. 그리고 시바에게 므비보셋과 그의 자식들을 잘 받들라고 지시하며, 므비보셋을 항상 왕의 식탁에서 다른 왕자들과 함께 식사하도록 하라고 하였음(4-10)

④시바가 왕의 명령을 받고 그대로 행하여 므비보셋이 그 후로 항상 왕의 식탁에서 먹었음(11-13)

2) <결론> : 다윗은 죽은 사울 왕의 후손들을 극진하게 보살폈습니다. 다윗이 살던 시대에는 일반적으로 왕조가 바뀌면 새로운 왕이 전 왕의 가족, 친족들을 모두 죽이는 그 시대였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전혀 그렇게 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사울 왕의 후손들을 정성으로 돌보았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다윗이 사울 왕의 큰아들인 요나단과의 우정 때문이었으며<▶삼상 24:11-17> 또 한편으로 사울 왕에게 ‘후손들을 선대하겠습니다’라고 했던 약속 때문이었습니다.<▶삼상 24:16-22>

<주님, 다윗의 신실함과 아름다운 성품을 닮기를 원합니다. 저희 모두도 다윗처럼 살기를 결단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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