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 2023-7-28(금요일) 삼하 22장>

샬롬! 금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삼하 22장 내용 개요 및 연구>
※※※삼하 22장은 다윗이 범죄를 행하기 전 곧 왕정 초기에 하나님께 올려 드린 찬양과 감사입니다. 그러나 다음 장인 삼하 23장은 다윗이 범죄한 이후 하나님으로부터 영적 치유를 받고 난 후 곧 왕정 말기에 부른 찬양과 감사입니다.※※※

①다윗은 자신의 참된 반석이며 구원자는 하나님이심을 고백하였는데 이스라엘의 지형과 자신의 지날 날의 위기를 회상하며 그때마다 인도하고 보호해 주셨던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고 감사를 드렸음<▶【삼하 22:1-3 “1.여호와께서 다윗을 모든 원수의 손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그 날에 다윗이 이 노래의 말씀으로 여호와께 아뢰어/ 2.이르되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위하여 나를 건지시는 자시오/ 3.내가 피할 나의 반석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그에게 피할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폭력에서 구원하셨도다”】>(1-49)

②다윗은 남은 평생을 여호와 하나님을 따르겠다고 굳게 고백하며, 자손들을 위해서도 간구하였음<▶【삼하 22:50-51 “50.이러므로 여호와여 내가 모든 민족 중에서 주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51.여호와께서 그의 왕에게 큰 구원을 주시며 기름 부음 받은 자에게 인자를 베푸심이여 영원하도록 다윗과 그 후손에게로다 하였더라”】>(50-51)

2) <결론> : 믿음이 거장 다윗은 자신의 영광이 결코 자신의 능력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고백하였습니다. 이는 진실한 신앙 고백인 것입니다.

<주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총임을 깨닫고 감사를 드립니다. 남은 평생 죄짓지 않고 좋은 일, 선한 행위만 하고 살기를 결단합니다. 자손들의 인생도 지키고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