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7일 말씀나눔 [열왕기상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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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9-07 08:16 조회3,6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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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9-7(목요일) 열왕기상 1장>
샬롬! 목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열왕기상 1장 내용개요 및 연구>
※※※열왕기상, 열왕기상은 역대상, 역대하와 거의 같은 시기의 기록인데, 하나님이 선택한 아브라함 자손들의 각 시대에 있었던 사건들을 통해서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가장 옳고 바르게 섬기는 법을 가르쳐 주기 위함입니다.※※※
①사울에 이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즉위한 다윗도 세월이 흘러 노년이 되었음. 이에 신하들이 아비삭이라는 젊은 여인을 시종으로 선택하여 다윗왕을 모시게 하였음(1-2)
②이때 다윗 왕의 넷째 아들인 아도니야가<▶다윗의 부인 중 한 명인 학깃의 소생으로 넷째 아들임> 권력을 탐하여 군대장관 요압과 제사장 아비아달와 모의하여 스스로 왕위에 올랐음(3-10)
③그러나 나단 선지자와 솔로몬의 어머니가 다윗 왕에게 아도니야의 반역 사실을 알림으로 다윗 왕이 분노하여 솔로몬을 왕으로 지명하여 세웠음(11-39)
④그때 아도니야가 자신을 지지하는 세력들과 함께 잔치하고 있을 때 동생 아버지 다윗 왕이 돌생 솔로몬을 왕으로 세웠다는 소식을 듣고 놀란 나머지 각기 흩어졌음(40-49)
⑤아도니야가 겁에 질려서 성막에 들어가서 제단 뿔을 붙잡았음<▶제단 뿔을 붙잡았다는 것은 ‘하나님 저를 구해주세요’라는 간절한 행동으로 사람이 전적으로 하나님께 자신의 목숨을 구원해 달라는 간청인 것임. ※※※제단은 하나님께 번제 곧 어린 양을 태우는 성막 안의 기물로 아카시아 나무로 만들었는데, 가로 세로가 각각 2.3미터, 높이 1.4미터로 된 네모난 기물임. 이 기물 위 각 네 귀에 청동으로 우뚝 솟게 만든 뿔 4개가 있음※※※>(50)
⑥아도니야가 도망하여 성막에 들어가서 제단 뿔을 잡자 제단을 지키는 사람이 나가라고 하였음. 그러자 아도니야가 솔로몬 왕에게 죽임을 당할까 두려워서 제단 뿔을 놓을 수가 없다고 하며 만일 솔로몬 왕이 자신을 죽이지 않는다고 하면 잡은 뿔을 놓겠다고 하였음. 이에 신하가 이 사실을 솔로몬 왕에게 보고하였음(51)
⑦이에 솔로몬 왕이 아도니야가 앞으로 올바르게만 산다면 그를 살려두겠지만 악하게 살면 죽일 것이라고 하고, 신하를 보내서 아도니야를 붙잡아 왔음. 아도니야가 솔로몬 왕에게 엎드려 절을 하였고, 왕은 그에게 집으로 가서 조용히 지내라고 하였음(51-52)
2) <결론> : 하나님께서는 지난 역사를 통해서 중요한 진리를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성경을 읽고 배워서 내 방법대로가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주님, 너무 귀한 신앙생활을 저희 마음대로 하지 않고, 성경 말씀대로 할 것을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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