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9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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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9-09 08:27 조회3,5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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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9-9(토요일) 열왕기상 3장>
샬롬! 토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열왕기상 3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솔로몬이 애굽 바로의 딸과 결혼한 후에 왕궁과 여호와의 성전과 예루살렘의 주변의 성벽을 다 쌓을 때까지 바로의 딸과 함께 다윗성에 기거하였음<▶애굽 바로의 딸과 결혼은 당시로서 이스라엘과 애굽 간 평화를 위한 조치였다고 해석함.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여인들과 결혼을 금하였지만 애굽 여인과 결혼은 금하지 않으셨음> <▶그러나 결국 솔로몬은 무분별하게 주변국 여인들과 정략결혼을 하는 것 때문에 노년에 그 여인들의 꾐에 빠져 우상 숭배하는 잘못을 범하여 큰 벌을 받았음(왕상 11:1-8, 9-40)>
②솔로몬 왕정 초기까지 아직 성전이 건축되지 않아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브라함 때로부터 내려온 전통을 따라 산에 제단을 쌓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는데 이를 산당이라고 함<▶산당(High place)은 성막과 성전이 없을 때인 아브라함 때부터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높은 고지나 혹은 평지에 만든 제단임/창12:8,22:2> <▶사무엘과 다윗 시대까지도 산당에서 예배를 드렸음. 그러나 솔로몬 때 성전 건축이 완공된 후에는 모든 산당에서 예배드리는 것을 금하였음. 그리고 히스기야 왕 때에는 산당이 우상숭배의 근거지가 됨으로 철저히 금하여 파괴하였음/왕하18:1-4> <▶이후 요시야 왕 때에도 철저히 금하고 산당을 파괴하였음/왕하 23:1-10>(2-3)
③솔로몬 왕이 규모가 큰 기브온 산당에서 일천 번제를 드렸더니<▶일천 번제는 번제를 일천 번 드렸다는 회수를 말하거나 1,000날 동안 드렸다는 것이 아니라 천 마리의 제물을 끊임없이 계속해서 드렸다는 의미이며, 이 제물을 다 드리는 데는 칠 일이나 팔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었을 것으로 추정함> 밤에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시어 구하는 것을 주겠다고 하셨음(4-5)
④이에 솔로몬이 백성들을 위하여 자신에게 항상 주님의 가르치심을 잘 듣고 이해하도록 총명 곧 지혜로운 마음을 달라고 하였음. 그리하면 자신이 백성들을 재판할 때 선악을 잘 분별하여 올바른 판결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음(6-9)
⑤하나님께서 솔로몬의 기도가 마음에 들어서 총명 곧 지혜를 주겠다고 하셨으며, 이에 더하여 부귀와 영화도 주겠다고 하셨음(10-13)<▶왕상4:29-34 참고>
⑥그리고 솔로몬에게 아버지 다윗처럼 진실하게 하나님의 법도를 지키면 장수의 복도 주겠다고 하셨음. 솔로몬이 깨어보니 꿈이었음. 이에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서 하나님의 법궤 앞으로 나가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고 모든 신하에게 잔치를 베풀어 주었음(14-15)
⑦그 후 솔로몬은 창녀 두 사람이 한 아기를 서로 자신의 아들이라고 하는 우기는 재판에서 하나님께 받은 지혜로 정확하게 친어머니를 찾아주는 판결을 하였음. 솔로몬은 이 명판결로 모든 백성들로부터 존경을 받았으며 동시에 왕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지혜가 있어서 왕을 속일 수 없다는 두려움도 갖게 하였음(16-28)
2) <결론> : 다윗에 이어 이스라엘 세 번째 왕이 된 솔로몬은 좋은 믿음과 지혜로 이스라엘을 견고하게 하였습니다.
<주님, 솔로몬을 본받는 저희가 되기를 원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샬롬! 토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열왕기상 3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솔로몬이 애굽 바로의 딸과 결혼한 후에 왕궁과 여호와의 성전과 예루살렘의 주변의 성벽을 다 쌓을 때까지 바로의 딸과 함께 다윗성에 기거하였음<▶애굽 바로의 딸과 결혼은 당시로서 이스라엘과 애굽 간 평화를 위한 조치였다고 해석함.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여인들과 결혼을 금하였지만 애굽 여인과 결혼은 금하지 않으셨음> <▶그러나 결국 솔로몬은 무분별하게 주변국 여인들과 정략결혼을 하는 것 때문에 노년에 그 여인들의 꾐에 빠져 우상 숭배하는 잘못을 범하여 큰 벌을 받았음(왕상 11:1-8, 9-40)>
②솔로몬 왕정 초기까지 아직 성전이 건축되지 않아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브라함 때로부터 내려온 전통을 따라 산에 제단을 쌓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는데 이를 산당이라고 함<▶산당(High place)은 성막과 성전이 없을 때인 아브라함 때부터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높은 고지나 혹은 평지에 만든 제단임/창12:8,22:2> <▶사무엘과 다윗 시대까지도 산당에서 예배를 드렸음. 그러나 솔로몬 때 성전 건축이 완공된 후에는 모든 산당에서 예배드리는 것을 금하였음. 그리고 히스기야 왕 때에는 산당이 우상숭배의 근거지가 됨으로 철저히 금하여 파괴하였음/왕하18:1-4> <▶이후 요시야 왕 때에도 철저히 금하고 산당을 파괴하였음/왕하 23:1-10>(2-3)
③솔로몬 왕이 규모가 큰 기브온 산당에서 일천 번제를 드렸더니<▶일천 번제는 번제를 일천 번 드렸다는 회수를 말하거나 1,000날 동안 드렸다는 것이 아니라 천 마리의 제물을 끊임없이 계속해서 드렸다는 의미이며, 이 제물을 다 드리는 데는 칠 일이나 팔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었을 것으로 추정함> 밤에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시어 구하는 것을 주겠다고 하셨음(4-5)
④이에 솔로몬이 백성들을 위하여 자신에게 항상 주님의 가르치심을 잘 듣고 이해하도록 총명 곧 지혜로운 마음을 달라고 하였음. 그리하면 자신이 백성들을 재판할 때 선악을 잘 분별하여 올바른 판결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음(6-9)
⑤하나님께서 솔로몬의 기도가 마음에 들어서 총명 곧 지혜를 주겠다고 하셨으며, 이에 더하여 부귀와 영화도 주겠다고 하셨음(10-13)<▶왕상4:29-34 참고>
⑥그리고 솔로몬에게 아버지 다윗처럼 진실하게 하나님의 법도를 지키면 장수의 복도 주겠다고 하셨음. 솔로몬이 깨어보니 꿈이었음. 이에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서 하나님의 법궤 앞으로 나가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고 모든 신하에게 잔치를 베풀어 주었음(14-15)
⑦그 후 솔로몬은 창녀 두 사람이 한 아기를 서로 자신의 아들이라고 하는 우기는 재판에서 하나님께 받은 지혜로 정확하게 친어머니를 찾아주는 판결을 하였음. 솔로몬은 이 명판결로 모든 백성들로부터 존경을 받았으며 동시에 왕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지혜가 있어서 왕을 속일 수 없다는 두려움도 갖게 하였음(16-28)
2) <결론> : 다윗에 이어 이스라엘 세 번째 왕이 된 솔로몬은 좋은 믿음과 지혜로 이스라엘을 견고하게 하였습니다.
<주님, 솔로몬을 본받는 저희가 되기를 원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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