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18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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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7-18 08:08 조회3,2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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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7-18(화요일) 삼하 12장>
샬롬! 화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삼하 12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여호와께서 선지자 나단을 다윗에게 보내 양과 소가 심히 많은 부자가 자신의 손님을 접대하려고 하면서 자신의 소유는 사용하지 않고 심히 가난하여 새끼 양 한 마리밖에 없는 이웃의 새끼 양을 빼앗아 접대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었음(1-4)
②이 말을 들은 다윗이 크게 화를 내며 그 악한 사람은 마땅히 죽어야 하며, 빼앗은 것의 네 배로 배상해 주어야 한다고 하였음(5-6)
③이에 나단 선지자는 그 사람이 바로 다윗 왕 당신이라고 하며, 왕은 여호와께서 왕의 지위와 여러 아내와 궁녀들을 주었는데도 어찌 전쟁터에 나가 있는 우리아의 아내 밧새바를 빼앗고, 그 일을 은폐하기 위하여 남편까지 죽이는 살인죄를 범했다고 무섭게 질책하였음(7-9)
④여호와께서는 다윗에게 그 죄악의 벌로 앞으로 집안에 칼에 맞아 죽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을 것이고, 생전에 자식들로 인하여 큰 고통을 받을 것이라고 하였음<▶이로 인한 형벌이 삼하 13장에서 20장까지 계속됨> 그리고 다윗은 은밀하게 죄악을 범하였으나 여호와는 대낮에 세상이 다 알도록 다윗에게 벌을 내릴 것이라고 하셨음(10-12)
⑤이에 다윗이 진심으로 죄악을 고백하며 엎드렸음<▶시편 51편>. 이때 나단이 여호와께서 회개하는 왕의 죄악을 용서해 주신다고 하시며, 왕은 죽지 않을 것이지만 너무 큰 죄악을 범하였기에 밧새바와 관계에서 낳은 아기는 죽을 것이라고 하였음(13-15)
⑥이후 다윗이 밧새바에게서 낳은 아기가 심히 앓다가 이레 만에 죽었음. 이때 다윗은 아기가 앓을 때는 여호와께 아기를 살려달라고 금식하며 기도드렸으나 아기가 죽은 이후에 도저히 아기의 죽음으로 돌릴 수 없음을 알고 자리에서 일어났음(16-23)
⑦그 후 다윗이 밧새바를 위로하고 아들을 출산하였는데 아기 이름을 ‘평화’라는 뜻인 ‘솔로몬’이라고 지었음. 여호와께서도 그 아기를 사랑하사 나단 선지자를 보내 이름을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라는 뜻인 ‘여디디야’라고 지어주셨음(24-25)
⑧다윗이 요압의 요청을 받아 암몬 수도 랍바에 출정하여 성을 점령하고 예루살렘으로 귀환하였고, 암몬 족속의 포로들은 예루살렘 건설 현장에서 강제 노역을 시켰음(26-31)
2) <결론> : 일찍이 사울은 자기의 잘못을 질책하는 사무엘에게 변명으로 일판하고 오히려 더욱 교만해졌으나<▶삼상13:12>, 다윗은 나단의 책망에 진심으로 회개하여 여호와 하나님께 용서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죄악은 용서받았으나 그 죄악이 너무 커서 간음으로 태어난 아기가 죽고, 자식들로 인하여 삼하 14-20까지 말로 다 할 수 없는 고통의 형벌을 받았습니다.
<▶주님, 성경을 읽으면서 깨닫습니다. 어떤 죄악도 짓지 않고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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