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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18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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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6-18 11:45 조회3,2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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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6-18(주일) 삼상 13장>

샬롬! 행복한 주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삼상 13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사울이 이스라엘을 다스린지 이 년에 군사 3천 명을 택하여 블레셋과 전투를 준비하였음. 그러던 중에 요나단이 먼저 블레셋을 쳤고, 이에 블레셋이 마차 삼만과 마병 육천 명, 그리고 수많은 보병을 데리고 칭공하였음(1-5)

②이스라엘 군인들이 블레셋 군대의 많음에 놀라서 도망치고 숨기에 급급하였음. 심지어는 요단강을 건너서 도망간 군인들도 있었음(6-7)

③사울 왕이 길갈에 있을 때 사무엘 선지자가 사울 왕에게 7일 후에 간다고 연락하였음. 그런데 군인들이 사기가 떨어지고 공포에 떨자 사울 왕이 사무엘을 기다리지 않고 번제를 드려버렸음. 번제가 끝나고 사무엘이 도착하여 그 모습을 보고 사울 왕에게 아무리 급하고 위험하다고 해도 왕이 해야 할 일이 있고, 해서는 되는 일이 있는데 하나님의 명을 어기고 번제를 드려 하나님의 영광이 떠났다고 책망하고 돌아가 버렸음. 사울이 남은 군사 겨우 육백 명 가량을 이끌고 베냐민 땅 게바로 올라갔음(8-15)

④이스라엘은 수적으로도 열세에 몰렸고, 특히 이스라엘에게는 칼과 창을 만든 대장장이들이 없었음. 이는 블레셋이 이스라엘 백성 중에 칼과 창을 만든 기술자들을 모두 잡아가 버렸고. 이후 철저하게 칼과 창을 만들지 못하도록 단속하였기 때문임.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농기구 날을 세우거나 농기구를 수리할 때도 블레셋으로 가서 해와야만 했었음(16-21)

⑤그래서 이스라엘에서 칼을 든 사람은 사울 왕과 아들이 요나단뿐이었음. 이때 블레셋 군대가 이스라엘 진영 믹마스 근처까지 이르렀음(22-23)

2) <결론> : 사울 왕은 왕이 된 후에 교만으로 신앙을 잃어버리고 하나님보다 세상을 의지하였습니다. 그 결과 패망의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주님, 저희는 무엇으로도, 어떤 상황으로도 믿음을 지키겠습니다. 살펴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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