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 2023-7-11(화요일) 삼하 5장> 

샬롬! 화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삼하 5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본래 하나였던 이스라엘은 이스보셋의 죽음을 끝으로 칠 년 육 개월간의 동족 간 전쟁을 그치고<▶삼하 8:11> 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헤브론에 모여 다윗을 통일 이스라엘의 왕으로 추대하고 그에게 충성을 맹세하였음<▶다윗은 삼십 세에 헤브론에서 유다 족속의 추대를 받아 칠 년 육 개월간 왕위에 있다가 온 이스라엘 지파의 추대로 왕이 되어 이후 예루살렘에서 삼십 이년 육 개월간 왕이 되어 총 사십 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음>(1-5) 

②왕국을 통일한 다윗은 곧 예루살렘으로 가서 여부스 족속을 쳐서 예루살렘을 도성으로 삼고 다윗 성이라고 이름하고 밀로에서부터 안쪽으로 빙 둘러 성을 쌓았음. 하나님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하여 주셨기 때문에 다윗은 점점 더 강성해졌음

<▶다윗이 예루살렘의 여부스 족속을 칠 때 그들이 다윗을 조롱하여 말하기를 우리 중에 소경이나 절름발이라도 다윗을 막아낼 것이라고 하였음. 이에 다윗이 그 조롱하는 말을 듣고 군사들에게 성안에서 흐르는 수로를 통하여 예루살렘 성으로 올라가서 소경과 절름발이 같은 여부스 족속을 쳐서 점령하라고 하며 맨 먼저 성안으로 진격한 사람을 군사령관으로 삼겠다고 하였음. 이에 요압이 맨 먼저 수로를 통해 부하들을 이끌고 성안으로 진격하여 여부스 족속을 쳤으므로 군 사령관이 되었음. 이후 이스라엘 속담으로 ‘소경과 절름발이는(=여부스 족속 같은 사람은) 왕궁에 들어올 수 없다.’라는 말이 생겼음>(6-10) 

③다윗이 강성해지니 두로 왕 히람이 사절단을 보내면서 백향목과 목수와 석수도 함께 보내 다윗 왕궁을 건축하게 하였음. 다윗은 이런 일을 보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자신을 왕으로 세우셨다는 것과 이스라엘 민족을 사랑해 주셔서 국가를 튼튼히 세워 주시고 계심을 깨달았음(11-12) 

④다윗이 헤브론에서 예루살렘으로 온 후에 더 많은 처첩을 두어 아들딸들을 많이 낳았는데 예루살렘에서 낳은 아들이 십일 명이었음

<▶역대상 3:1-9을 보면 다윗은 처첩들을 통해 아들 열아홉 명을 두었는데 나중에 이 아들들로 많은 환란을 겪었음>(13-16) 

⑤블레셋 족속이 다윗이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된 소문을 듣고 다윗을 치려고 공격하였음. 이에 다윗이 방어가 튼튼한 요새로 내려가서 블레셋 군대를 보고 여호와께 기도를 드렸는데 여호와 하나님께서 블레셋을 이길 것이라고 응답해 주셨음(17-19) 

⑥다윗이 블레셋을 공격하니 블레셋이 패하여 온갖 신상들을 버리고 도망하였음(20-21) 

⑦또 얼마 후 블레셋이 침공하였는데 이때도 다윗이 기도하여 승리한다는 여호와 하나님의 응답을 받고 큰 승리를 거두었음(22-25)

2) <결론> :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다윗 시대에 마침내 창세기 15:1-21에서 다ㅣ윗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약속해 주셨던 자손과 국가를 세워주셨습니다. 

<주님, 항상 바르게, 옳게 신앙 생활하여 하나님께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 부부가 서로 존중히 여기며 사랑하면서 자녀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좋은 신앙으로 자손 대대로 복을 주는 조상이 되기를 기도하고 결단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