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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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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22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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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7-22 08:27 조회3,2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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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7-22(토요일) 삼하 16장>

샬롬! 토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삼하 16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다윗이 압살롬의 반역으로 피난할 때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의 사환인 시바는 다윗을 속이고 자신이 섬기는 므비보셋을 모략하여 그의 재산을 가로채는 일을 하였음<▶이때 시바는 압살롬의 반역이 실패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봄/ 그리고 다윗은 시바의 간교한 말을 확인도 하지 않고 너무 쉽게 믿고 므비보셋이 자신을 배반했다고 판단하고 므비보셋의 재산 전부를 시바에게 준다고 약속하였음>(1-4)

②사울의 친족 시므이가 도망치는 다윗과 신하들을 향해 돌을 던지고 조롱하며 저주하였음. 이에 분격한 신하들은 그를 죽이고자 하였으나 다윗은 그것이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징계라고 여기며 시므이를 죽이지 말라고 하였음(5-14)

③다윗의 계획으로 예루살렘에 남은 후새는 속은 아니지만 후일을 도모하기 위해서 압살롬을 왕으로 맞이하였음. 다윗을 배반한 책사 아히도벨은 다윗에게 당했던 원수를 갚으려고<▶손녀 밧새바와 죽임을 당한 손녀사위 우리아에 대한 보복> 압살롬에게 다윗의 후궁들과 동침하게 하였음. 그러나 압살롬에게는 그렇게 하면 백성들이 압살롬 당신을 이제 진정으로 왕권을 차지한 사람으로 인정할 것이라고 하였음. 이에 압살롬은 아히도벨의 악한 건의를 받아 여호와께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범하였음<▶레위기 18:16-18>(15-23)

2) <결론> : 다윗은 간음죄<▶밧새바를 간음한 일>와 살인죄<▶밧새바의 남편 우리아를 죽이게 한 일>를 나단 선지자의 책망을 받고 진심으로 회개하여 여호와께 용서를 받았지만, 그 대가는 혹독하였습니다. 자신이 낳은 자식들이 서로 죽이고 죽는 것을 보았고, 자신이 낳은 자식에게 왕권을 빼앗기는 비극도 당하였습니다. 이렇게 죄의 결과는 무섭고 참담했습니다.

<주님, 매일 빠짐없이 성경 말씀을 읽고 기도하며, 평생을 올바르게 신앙생활 하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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