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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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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27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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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5-27 08:22 조회3,3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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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5-27(토요일) 사사기 16장>

샬롬! 토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사사기 16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사사<▶=하나님께서 세운 이스라엘의 재판관 겸 지도자>인 삼손이 블레셋 성읍인 가사에서 지도자로서 해서는 안 되는 음란죄를 범하였음<▶기생의 집에 들어간 것임. 삼손이 범한 죄악들은 결국 삼손의 인생을 비참하게 하였음. 다만 삼손은 나중에 진심으로 회개하고 마지막에 사사의 사명을 다하였음>(1)

 ②블레셋 사람들이 삼손이 있는 기생의 집을 에워싸고 새벽에 급습하려고 하였으니 삼손이 한 밤중에 일어나 가사 성문으로 가서 성문의 문짝과 두 문설주와 문빗장까지 빼서 어깨에 메고 앞산 헤브론 꼭대기로 갔음(2-3)

③그 일 후에 또 삼손이 소렉 골짜기에 사는 블레셋 여인 들릴라를 사랑하였고, 이에 블레셋 지도자들이 들릴라를 찾아가서 막대한 금액을 제시하여 삼손이 힘이 어디서 나오는지, 또 어떻게 하면 그 힘이 빠지는지를 알아달라고 하였음(4-5)

④들릴라가 욕심이 생겨서 삼손에게 힘의 근원과 그 힘이 없어지는 방법을 자신에게만 살짝 알려달라고 졸랐음. 이에 삼손이 3번이나 잘못 알려주었음<▶마르지 않는 새 활줄 7개로 자신을 묶으면 힘이 빠져 다른 사람들과 같이 된다고 하였고, ▶새 밧줄로 묶으면, ▶자신의 머리카락을 베틀에 놓고 일곱 가닥의 씨줄로 짜서 각각 핀으로 고정시켜 놓으면 힘을 사용하지 못한다고 하였음> 그러나 모두 잘못 알려준 것임(6-14)

 ⑤이에 들릴라가 삼손에게 자신을 사랑을 하지 않기에 거짓말로 알려준다고 하니 삼손이 들릴라의 성화를 이기지 못해 자신 힘의 근원과 자신이 힘이 사용할 수 없는 방법 곧 자신의 힘이 머리카락에서 나오며, 머리카락을 밀어 벌이면 힘을 쓰지 못할 것이라고 알려주고 말았음(15-18)

⑥들리라가 이 사실을 블레셋 사람들에게 알리고 삼손이 잠이 들자 ‘삼손, 블레셋 사람들이 당신을 잡으려고 왔어요’하자 삼손이 정말 힘을 쓰지 못하였음. 그리하여 삼손이 블레셋 사람들에게 잡혀 놋쇠 줄로 결박하고 두 눈을 빼고 가사로 끌고 가서 감옥에 처넣은 뒤 나귀들이 돌리는 맷돌을 돌리게 하였음(19-21)

⑦감옥에서 삼손의 머리카락은 점점 자랐음. 그때 블레셋 사람들이 삼손을 잡아 가두었다고 기뻐하면서 그 감사의 표지로 자신들의 신인 다곤에게 성대한 제사를 지냈으며. 그때 모두가 삼손을 옥에서 끌어내어 재주를 부리게 하자고 하였음(22-25)

⑧삼손은 자기를 붙들고 신전으로 데리고 가는 소년에게 자신에게 자신이 좀 기대게 이 집을 지탱해 주는 기둥으로 인도해 달라고 하였고, 소년이 삼손을 두 기둥 사이에 세웠음. 그때 신전 안에는 블레셋 지도자들을 비롯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운집해 있었고, 지붕에도 3천 명이나 있었음(26-27)

⑨삼손이 하나님께 ‘이번만 돌아보시어 힘을 주세요’라고 기도하고, 두 기둥을 부여잡고 있는 힘을 다하니 두 기둥이 파괴되고 신전이 무너져내려 삼손도 죽고, 모인 모든 블레셋 사람 모두가 죽었음. 그래서 그날 삼손이 그동안 사사로서 블레셋 사람들을 물리친 수보다 다곤 신전에서 죽인 블레셋 사람 수가 더 많았음(28-30)

 ⑩그 소식을 듣고 삼손의 형제들이 가사로 내려가서 삼손을 찾아서 그의 아버지 마노아의 무덤 곁에 장사를 지냈음(31)

2) <결론> : 삼손은 사사로 20년간 이스라엘 지도자로 활동했었지만 잊을만하면 반복해서 지은 죄악으로<▶부모님의 말씀도 듣지 않고 3명의 블레셋 여인들을 사귀었고, 나실인의 언약을 어겼으며, 이스라엘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분노한 감정으로 블레셋 사람들을 죽었음> 행복하지 못한 사사생활을 하였고, 인생도 비참하였습니다.

<주님, 저희는 결단코 온유와 겸손의 성품을 가지고 일평생 변함없이 마음이나 행동을 같게 하며, 좋은 신앙으로 바르게 살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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