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7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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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6-07 08:12 조회3,4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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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6-7(수요일) 삼상 2장>
샬롬! 수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삼상 2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한나가 기도 응답으로 얻은 아들 사무엘을 실로 성전에 나실인으로 맡긴 후 하나님께 온 마음을 다하여 찬양을 드렸음. 한나의 찬양이 끝난 후 엘가나 온갖 고을 데리고 라마 집으로 돌아갔고 사무엘은 실로의 성소에 남아서 제사장 엘리 밑에서 여호와를 섬기는 일을 배우기 시작하였음(1-11)
②사무엘을 열심히 성직의 길을 배워 수행하나 엘리 제사장의 아들들은 행실리 점점 더 나빠졌음. 그들은 제사장으로서 성전에 와서 제물을 드리는 백성들을 괴롭히고 심지어는 사환들을 시켜서 제물을 갈취하기까지 하였음(12-17)
③어린 사무엘은 점점 더 성직의 일을 열심히 배웠으며, 어머니 한나는 매년 실로 성전에 예배를 드리러 올 때 사무엘의 몸에 맞는 겉옷을 만들어 두었다가 가져오곤 하였음. 이때 엘리 제사장은 사무엘의 부모를 위하여 하나님께 사무엘을 대신하는 더 많은 자녀를 허락해 달라고 기도드렸음. 그 기도가 응답이 되어서 한나가 아들 셋과 딸 둘을 더 낳는 복을 받았고 사무엘은 실로에서 잘 성장하였음(18-21)
④엘리가 매우 늙은 어느 날, 아들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실로 성전에 예배드리러 올 때 더욱 괴롭혔으며 심지어 성소 회막 입구에서 수종을 드는 여인들과 동침하였다는 소문을 들었음. 그리하여 심하게 아들들을 책망하며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것이라고까지 경고하며 죄악을 멈추고 회개하고 돌아서라고 하였음. 그런데도 엘리 아들들은 아버지의 책망에도 여전히 잘못을 저지르며 음욕으로 타락하였음. 이때 여호와께서는 이미 심판하시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에 엘리의 아들들을 내버려 두었음. 그러나 사무엘은 점점 성장하면서 여호와와 사람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았음(22-26)
⑤어느 날 하나님께서 보낸 한 예언자가 엘리에게 와서 하나님께서 말씀을 전하였음<▶하나님께서 보낸 예언자가 엘리에게 “엘리야, 너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제사장으로서 죄악을 행함으로 하나님께서 한 날에 심판할 것이며, 또한 너는 자식들을 관리하지 못하였다고 하시며 이로 인하여 네 가문에도 심판이 있을 것이며, 그리고 네 가문의 제사장직을 폐하여 다른 사람을 제사장으로 세울 것이라고 하시며, 그렇게 되면 네 가문의 모든 후손들은 새로운 제사장에게 엎드려 돈과 먹을 것 때문에 ‘부디 저에게 제사장의 직분을 맡겨 먹는 것이라도 충분히 먹게 해 주십시오’ 하고 애원하게 될 것이다”라고 하였음>(27-36)
2) <결론> : 하나님은 다 알고, 다 보고 계십니다. 그리고 사람들도 나름대로 다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범죄하는 개인과 가정은 그의 부모가 어떤 사람이든 간에, 그가 어떤 사람이든 간에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심판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신앙인은 언제나 절대 죄를 지지 않고 좋은 신앙, 바른 생활 곧 경건하게 살아야 합니다.
<주님, 홉니와 비느하스를 보면 큰 깨달음을 갖습니다. 저희들 사무엘처럼 좋은 신앙으로 바르게 살기를 결단하고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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