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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21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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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6-21 08:28 조회3,1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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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6-21(수요일) 삼상 16장> 

 

샬롬! 수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삼상 16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사울을 왕위에서 폐하기로 하신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이새의 집으로 가서 새로운 왕을 선택하도록 명령하셨음(1-5) 

 

②이에 사무엘이 베들레헴으로 가서 이새의 아들 여덟 중 막내인 다윗에게 준비한 기름을 부었음. 그 순간 다윗에게 여호와의 영에 감동되었음(6-13) 

 

③사울에게서 여호와의 영이 떠나고<▶사울의 교만과 불순종이 원인이었음, 교만과 불순종은 무서운 결과를 초래함> 하나님이 부리시는 악령이 그를 괴롭혀 사울이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았음. 그러자 신하들도 왕의 고통이 악령 때문인 줄 알고 수금을 잘 타는 사람을 불러서 수금을 타게 하면 좋아질 것이라고 하였음<▶신하들이 사울의 혼란해진 심령을 치료하기 위하여 음악 치료를 권한 것임>(14-16) 

 

④사울이 허락하니 마침 젊은 신하 한 사람이 자신이 알고 있는 다윗을 추천하면서 다윗은 수금 연주도 잘하고, 용맹스럽고, 말도 잘하고, 여호와께서 함께하는 신앙이 좋은 사람이라고 하였음. 이에 사울이 다윗을 불러 보니 너무도 마음에 들어서 자신의 무기를 드는 자 곧 수행 부관으로 삼았음(17-22) 

 

⑤그리하여 왕의 신하가 된 다윗은 사울 왕에게 악령이 괴롭힐 때마다 수금을 연주하였는데 다윗이 수금만 연주하면 악령이 떠나갔고 사울이 제정신을 차리고 평안해졌음(23)

 

2) <결론> : 한때 성품이 겸손하여 왕으로 지명된 사울은, 그 후 교만해진 사울은 하나님의 뜻보다 자신 뜻을 더 우선하여 잘못된 행동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사울은 비참한 인생이 되어버렸습니다. 

 

<주님, 항상 경건한 생활 곧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좋은 신앙 습관으로 온유하고 겸손한 생각과 행동을 하며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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