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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19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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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5-19 08:22 조회3,2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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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5-19(금요일) 사사기 8장> 

 

샬롬! 금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사사기 8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늦게 전투에 참여한 에브라임 지파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왜 늦게 미디안과의 전쟁을 알렸느냐고 하며 자신들을 우습게 여긴 것 아니냐고 불평하며 항의하였음. 이에 기드온이 당신들이 거둔 전투의 승리가 당신들이 참전하기 전에 우리 지파들 연합이 거둔 승리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크다고 하며 그들을 칭찬하였음<▶에브라임의 끝물 포도가(에브라임 지파의 제일 마지막 수확의 포도 곧 맛이 없다고 하는 포도) 아비에셀의 맏물 포도보다(므낫세 지파의 아비에셀 가문이 처음에 수확한 제일 맛있다고 하는 포도보다) 더 낫다고 하였음> 그렇게 하자 에브라임 지파 군사들의 노여움이 풀어졌음(1-3) 

 

②기드온이 300명의 군사를 이끌고 도망친 미디안 왕 세바와 살문나와 12만 명 중에 겨우 살아남은 1만 5천명 쯤되는 미디안 군사들을 쫓았음. 그 과정에서 기드온은 적군을 쫓으며 지치고 배고픈 병사들을 위하여 숙곳 주민들에게, 브누엘 주민들에게 음식을 요구하였으나 그들이 미디안 왕들을 두려워하여 거절하였음. 이에 기드온이 그들에게 싸움에서 승리하고 돌아올 때 무례하게 한 행동에 대한 대가를 치르겠다고 하였음(4-9) 

 

③마침내 기드온이 미디안 군대를 발견하고 급습하여 두 왕을 사로잡고 모든 군대를 진멸하였음. 그리고 승리하고 돌아오는 길에 숙곳과 부누엘을 지나면서 그들의 무례한 행동에 대한 대가를 받게 하였음(10-17) 

 

④기드온이 미디안 두 왕에게 다볼에서 죽인 사람들에 대해 물었고, 그들이 기드온 당신 같이 생겼었다고 하자 기드온이 그들이 내 형제들이라고 말하며 당신들이 그들을 무참하게 죽이지 않았더라면 살 수 있었는데 하며 두 왕을 처형하였음(18-21) 

 

⑤전쟁에서 승리한 기드온이 귀환하니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대대로 이스라엘을 다스려 달라고 하였으나 기드온이 거절하고 하나님만이 우리를 다스릴 것이라고 하였음.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미디안에게서 전리품으로 취한 금고리들을 달라고 그 모든 금으로 제사장이 입은 겉옷인 에봇을 만들어 고향 오브라에 두었는데, 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금으로 만든 에봇을 우상처럼 섬겨 기드온과 그 가문에 근심거리가 되었음(22-27) 

 

⑥이후 40년 동안 이스라엘이 평안하였음. 그러나 기드온 죽은 이후에 이스라엘 백설들이 또 타락하여 우상인 바알을 섬기며 영적 음란을 자행하였으며, 그것도 모자라서 세겜의 생산 신인 바알브릿도 섬겼음. 그리고 세월이 흐르자 하나님의 은혜도, 사사 기드온에 대한 고마움도 잊어버렸음(22-35)

 

2) <결론> : 이스라엘 백성들은 고난 속에서는 하나님을 의지하다가 평안이 오면 또 타락하였습니다. 그러나 좋으신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깊이 사랑해서 때마다 사사를 세워 구해 주셨습니다. 

 

<주님, 저희는 언제나 바르게 하나님을 섬기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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