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 2023-5-21(주일) 사사기 10장>

샬롬! 5월, 가정의달 셋째 주일 오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사사기 10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아비멜렉의 불의한 권력이 끝나고 잇사갈 지판 후손 돌라가 사사가 세움을 받아 이스라엘을 위기에서 구하고 23년을 사역하였고, 돌라가 죽으매 길르앗 지파 야일이 사사로 세움을 받아 22년 동안 사역하였음(1-5)

②야일이 죽은 후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시 타락하여 하나님을 배반하여 온갖 우상숭배를 다 하였음. 그러자 하나님께서 진노하셨고 블레셋과 암몬 족속들이 이스라엘을 침공할 때 막아주지 아니하니 전쟁에 패하여 블레셋과 암몬 족속의 지배를 받게 되고 말았음. 그리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고통 중에서 하나님께 ‘저희가 죄악을 행하였습니다. 용서하여주십시오’라고 울부짖었음(6-10)

③그때 하나님께서 백성들에게 말씀해 주시기를 “지금까지 너희가 애원하여 애굽 사람들에게서, 아모리, 암몬, 블레셋 사람들에게서, 시돈, 아말렉, 마온 사람들에게서 구해 주었는데도 은혜를 잊어버리고 우상을 섬겼으니 그 우상에게 구해달라고 하라”고 하셨음(11-14)

④그러자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든 우상을 깨뜨리고 하나님께 구원해 달라고 애원하였음.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받는 고통과 우상을 버리고 돌아선 행동을 보시고 마음 아파하셨음(15-16)

 ⑤그때 암몬 자손들이 이스라엘 땅 길르앗으로 침공하였고, 이스라엘이 그들을 막기 위하여 미스바에 진을 쳤음. 그리고 암몬에게 먼저 나가 싸우는 자를 지도자로 삼자고 하였음(17-18)

2) <결론> :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악에 대하여는 단호하게 심판을 하시지만 또 참회하고 용서를 구하면 긍휼히 여기십니다. 이렇게 하심은 사랑 때문이신데, 이 사랑은 이스라엘 백성들뿐만이 아니시고 우리에게도 똑같이 베풀어 주십니다.

<주님, 언제나 주님 뜻을 따르며, 항상 선하게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