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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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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1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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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6-01 08:16 조회3,2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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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6-1(목요일) 사사기 21장>

샬롬! 목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사사기 21장 내용 개요 및 연구>
※※※이스라엘 열 한 지파는 연합군을 조직하여 에브라임 산지에 살던 레위인의 첩을 비참하게 죽인 베냐민 지파의 불량배들로 인하여 베냐민 지파의 군인, 그리고 성읍의 모든 사람을 멸절시키고 성을 불태웠습니다. 이때 살아남은 베냐민 지파 사람은 전투에 패배하여 광야 림몬 바위산으로 도망간 군인 육백 명뿐이었습니다.※※※

①전투에 이긴 이스라엘 모든 지파는 미스바에 모여 자신들 열 한 지파의 딸들을 절대로 베냐민 지파 사람들에게 결혼시키지 않겠다고 엄숙히 서약하였음(1-2)

②그러나 곧 이스라엘의 한 지파가 없어진 사실에 뒤늦게 후회하였음. 그러나 이미 베냐민 지파 딸들은 한 명도 없이 죽은 후였음(3-7)

③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슬피 울다가 베냐민 지파와 전투에 참여하지 않은 같은 이스라엘 족속인 야베스 길르앗 족속을<▶이 족속은 요단강 동편에 토지를 분배받은 므낫세 반 지파의 후손들> 처벌하되 처녀 사백 명만 남겨 그들을 베냐민 지파 남은 용사 사백 명에게 결혼시켰음<▶전투에 패배하고 광야 림몬 바위산으로 도망가서 4개월 동안 숨어있던 베냐민 지파의 육백 명 군인들은 이스라엘 연합군의 죽이지 않겠다는 약속을 믿어 항복하고 야베스 길르앗 족속 처녀와 결혼하였음> 그러나 처녀 이백 명이 부족하여 사백 명만 결혼하고 이백 명은 결혼하지 못하였음(8-14)

④이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배우자가 없는 베냐민 지파 남은 이백 명을 인하여 슬퍼하였으나 이미 자신들 열 한 지파는 딸들을 절대로 베냐민 지파에게 결혼시키지 않겠다고 서원하였는지라 어떤 방법이 없었음. 그리하여 회중의 장로들이 회의하여 베냐민 지파의 결혼하지 못한 이백 명에게 이르기를 명절에 많은 처녀들이 실로에 모여 잔치하므로 그때 포도원에 숨어있다가 마음에 드는 처녀가 보이면 포도원에서 나와 그녀를 데리고 살던 곳으로 돌아가서 아내로 삼으라고 하였음<▶이 방법은 열 한 지파에게는 딸들을 베냐민 지파에게 결혼시키지 않겠다는 서원을 지키는 것이 되고, 베냐민 지파의 결혼하지 못한 이백 명은 결혼하게 되는 방법이었음> 그리하여 이 방법을 통해 베냐민 지파의 배우자가 없는 이백 명은 명절날 실로에서 모여 잔치를 즐기는 이스라엘 처녀들 중 마음에 드는 처녀들을 데리고 각기 고향으로 돌아가서 새로운 가정을 이루었음(15-24)

⑤그러나 너무도 불행하게도 이 시대는 이스라엘에 왕<▶지도자>이 없었기 때문에 사람마다 좋은 신앙으로 살지 않고 다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바르지 못한 신앙 상태로 자신 마음대로> 행하였음(25)

2) <결론> : 사사기 13장부터 21장까지는 사실상 신앙인이지만 신앙이 바르지 못한 사람들의 나쁜 행적을 통해 신앙인이 우리에게 그렇게 살면 안 된다는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주님, 저희는 결단코 신앙인으로서, 입으로만 주님을 부르면서 행동은 나쁘게 사는 자들처럼 살지 않겠습니다. 평생 좋은 신앙, 바른 생활로 열매를 맺으며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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