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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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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10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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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6-10 08:13 조회3,4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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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6-10(토요일) 삼상 5장>

샬롬! 토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삼상 5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전쟁에서 승리하고 전리품으로 뺏은 언약궤를 에벤에셀에서 자기 나라 중심도시인 아스돗으로 옮겨 그들이 섬기는 다곤 신전의 신상 곁에 두었음. 다음 날 아침 그들이 신전에 들어가 보니 다곤 신상이 거꾸러져 여호와 궤 앞에 엎드러져 있어 세워 놓았음(1-3)

②그들이 이튿날 다곤 신전에 들어가보니 이번에도 다곤 신상이 여호와 언약궤 앞에 엎드러져 있는데 이때는 목은 끊어져 문지방에 있고 다곤의 몸뚱이만 남았음<▶이 사건으로 훗날 블레셋 사람들은 아스돗의 다곤 신전 문지방을 밟지 않았음>(4-5)

③그리고 여호와의 손이 아스돗 사람에게 엄중히 더하여 아스돗 주민과 그 주변 지역 사람들에게 악성 종기가 발현하여 사람들이 죽어 나갔음. 이에 놀란 아스돗 사람들이 그 원인을 이스라엘의 언약궤로 보고 언약궤를 가드로 옮겼음. 언약궤를 가드에 옮기자 이번에는 가드에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악성 종기가 퍼져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갔음. 이에 그들이 이번에는 언약궤를 에그론으로 보냈음. 그러나 에그론에도 악성 종기가 창궐하여 사람들이 죽거나 아니면 종기로 인하여 고통을 받아 비명을 질렀음. 이 상황에서 그들의 생각은 언약궤를 다시 있었던 곳으로 돌려보내자는 것이었음. 그렇지 않으면 온 민족이 다 죽을 것이라고 하였음(6-12)

2) <결론> : 이스라엘에게서 여호와의 언약궤를 탈취한 블레셋은 그야말로 말로 다 할 수 없는 큰 환란을 당했습니다. 그 환란 속에서 그들이 깨달은 것은 자신들이 섬기는 다곤 신상은 아무 힘도 없고 오직 여호와만이 힘이 있는 하나님이셨던 것입니다.

<주님, 저희는 천지 만물과 사람이 창조된 것을 알고 믿습니다. 이 믿음으로 평생을 살기를 결단합니다. 그리고 선하게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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