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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10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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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7-10 10:55 조회3,1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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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7-10(월요일) 삼하 4장>

 

샬롬! 월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삼하 4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사울 왕의 넷째 아들인 이스보셋을 왕으로 세웠던 아브넬이 다윗의 장군 요압에게 죽었다는 기별을 들은 이스라엘은 왕도, 백성들도 놀라서 맥이 풀려버렸음(1) 

 

②이때 이스보셋의 휘하 장군들인 브에롯 출신 바아나와 레갑 형제가<▶이들은 본래 브에롯에 살던 사람들인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한 뒤에 베냐민 지파가 브에롯을 거주지로 받아 같이 살았으므로 나중에 베냐민 지파에 합류된 족속임> 아브넬이 죽었다는 기별을 듣고 사울 왕조가 망할 것을 예견하고 자신들 살길을 찾아 이스보셋을 암살하고 그 머리를 헤브론에 있는 다윗에게 바치며 상급을 원하였음(2-8) 

 

③그러자 다윗은 바아나와 레갑 형제에게 이전에 너희처럼 이스라엘 병사로서 아멜렉 출신 한 청년이 찾아와서 블레셋과 전투에서 크게 부상을 당한 사울이 자신에게 블레셋 군대에게 죽고 싶지 않다고 하면서 죽여달라고 요청을 했을 때, 사울 왕이 다윗 왕의 원수이기에 자신이 죽였다고 하면서 “제가 잘 하였지요?‘하면서 포상을 원했다가 처형당했던 사건을 말해 주었음

<▶자신이 사울을 죽였다는 청년의 말을 거짓이었음. 사울은 자신의 칼에 엎드려 자결하였었고, 이 청년은 죽은 사울에게서 왕관과 팔찌를 취하였다가 다윗에게 와서 자신이 죽였다고 하며 포상을 요구했었던 청년이었음>(9-10) 

 

④말을 마친 다윗이 바아나와 레갑 형제에게 자신이 섬기던 죄가 없는 왕을 암살한 악한 죄를 지었다고 꾸짖었음. 그리고 그들을 이전에 아말렉 청년을 처형했던 것처럼 처형하였음(11-12) 2) 

 

<결론> : 지난 역사를 통해 악한 일을 했던 바아나와 레갑의 결말을 봅니다. 

 

<주님, 저희들 평생을 살면서 악한 악한 행동을 하지 않고 오직 선한 행동만 하며 살기를 기도하며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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