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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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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11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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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5-11 08:28 조회3,3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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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5-11(목요일) 사도행전 28장> 

 

샬롬! 목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사도행전 28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바울이 ‘멜리데’ 섬에 상륙하여 원주민들의 각별한 대접을 받았는데 그만 나뭇가지를 모닥불에 넣다가 독사에게 물렸음. 그 광경을 본 원주민들이 바울을 향해 저 사람이 풍랑에서는 구조되었지만 이제 독사에게 물려 죽으니 진짜 죄인이라고 말했음.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바울에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자 오히려 바울을 신으로 추앙하였음(1-6) 

 

②원주민 족장 보블리오가 바울 일행을 초정하여 융숭하게 대접하였으며, 이때 보블리오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렸는데 바울이 기도하고 안수하여 치료해 주었음. 그러자 섬 원주민들이 병든 사람들을 데리고 와서 고침을 받았고, 바울이 떠날 때 필요한 물건들을 선물하여 주었음(7-10) 

 

③3개월 후 멜리데를 떠나서→수라구사→레기온→보디올 항구에 도착하여 교회 성도들을 만나서 7일간 머물다가→압비오 광장과 트레이스 타베르네까지 마중 나온 로마교회 성도들을 만났으며, 로마에 들어가서 한 군인과 민가에서 생활하게 되었음(11-16) 

 

④바울은 민가에서 2년 동안 자유롭게 로마에 살고 있는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가르첬으나 믿는 사람들도 있고, 믿지 않은 사람들도 있었음<▶이때 옥중서신이라고 분류하는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를 기록하였음>(17-31)

 

2) <결론> : 바울은 2년 후에 재판을 받고 로마법으로 죄가 없다고 판결받고 석방되었습니다. 그래서 약 4년 동안을 다시 그레데 섬과 그리스를 다니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A.D 64년경 발생한 로마 대화재로 인해서 황제인 네로가 자신에게 쏟아지는 민심의 분노를 돌리고자 기독교인들을 화재를 일으킨 범인으로 몰아 핍박하자 67년경 다시 로마로 가서 성도들을 위로하고 복음을 전하다가 다시 붙잡혀 순교하였습니다. 

 

<주님, 사도행전의 사도들의 신앙을 닮기를 소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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