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25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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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5-25 10:32 조회3,6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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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5-25(목요일) 사사기 14장>
샬롬! 목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사사기 14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삼손이 나실인으로 하나님의 사사가 되어 장성하였음. 그러던 중 딤나에 사는 블레셋 여인을 사랑하게 되어 부모님께 결혼하게 해달라고 간원하였음. 그 간원에는 그 결혼을 빌미로 하여 블레셋을 치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음. 그러나 삼손의 깊은 뜻을 알지 못한 부모님은 삼손이 같은 동족인 이스라엘 처녀와 결혼하기를 바랬음(1-4)
②삼손의 간청으로 부모도 할 수 없이 아들 삼손의 결혼을 위하여 딤나로 항하였음. 그때 삼손이 딤나에 도착하여 포도원에 이르렀을 때 새끼 사자가 덤벼들었음. 이대 하나님의 영이 삼손에게 강하게 임하여 삼손이 맨손으로 사자를 때려 눕혀 찢었음. 그러나 부모님은 이 일을 알지 못하였음(5-6)
③삼손이 딤나에서 블레셋 여인을 만나 더 깊은 사랑에 빠졌음. 그로부터 얼마 후 삼손이 결혼식 의논 차 다시 딤나로 내려가다가 새끼 사자를 친 생각이 나서 그것으로 가보니 죽은 사자의 사체에서 벌집에 있어 꿀이 가득하여 꿀을 채집하여 먹고 남은 꿀은 부모님께 드렸음(7-9)
④마침내 딤나에서 삼손의 부모님도 참석하여 7일 동안 결혼식이 진행되었는데 삼손이 벌려놓은 잔치에 블레셋 사람들이 30명의 블레셋 청년들을 잔치에 데려와 먹고 마시게 하였음(10-11)
⑤그때 삼손이 그들에게 수수께끼를 내어 7일간 잔치 기간에 맞추면 베옷 30벌과 겉옷 30벌을 준다고 하였음. 그러나 맞추지 못하면 30명이 삼손 자신에게 베옷 30벌과 겉옷 30벌을 주어야 한다고 하였음. 그러나 사흘이 되도록 그들이 맞추지 못하였음(12-14)
⑥7일째가 되자 그들이 삼손의 아내가 되는 여인에게 삼손에게 그 답을 알아내서 주지 않으면 여인과 가족들을 모두 죽이고 집을 불사를 것이라고 협박하여 결국 아내가 삼손에게 간절하게 간청해서 답을 알았고, 그 답을 30명의 청년들에게 알려주어 그들이 삼손이 낸 수수께끼를 맞추었음(15-17)
⑦삼손이 그들이 아내를 협박하여 답을 알아낸 것을 알았음. 그때 하나님의 영이 삼손에게 임하였고 삼손이 블레셋 성읍 아스글론에 가서 그곳 사람 30명을 죽이고 그 옷을 빼앗아 블레셋 청년들에게 주고 노하여 집으로 돌아가 버렸음(18-19)
⑧그래서 결혼이 파혼되자 신부 부모님은 그 딸을 삼손의 친구로서 들러리로 결혼식에 참석하였던 자와 혼인시켰음(18-20)
2) <결론> : 삼손은 하나님께 부름을 받은 사사로서 받은 사명을 알고 블레셋을 치려고 하였으나 그만 본분에서 벗어나서 블레셋 여인을 사랑한 나머지 하나님의 뜻을 준행은 하였으나 바르게 준행하지 못하였습니다. 결국 남은 인생도 사사로서 잘 행하지 못하였습니다.
<주님, 항상 하나님의 가르침을 바르고 깊이 있게 알아서, 바른 열매를 맺는 신앙인이 되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샬롬! 목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사사기 14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삼손이 나실인으로 하나님의 사사가 되어 장성하였음. 그러던 중 딤나에 사는 블레셋 여인을 사랑하게 되어 부모님께 결혼하게 해달라고 간원하였음. 그 간원에는 그 결혼을 빌미로 하여 블레셋을 치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음. 그러나 삼손의 깊은 뜻을 알지 못한 부모님은 삼손이 같은 동족인 이스라엘 처녀와 결혼하기를 바랬음(1-4)
②삼손의 간청으로 부모도 할 수 없이 아들 삼손의 결혼을 위하여 딤나로 항하였음. 그때 삼손이 딤나에 도착하여 포도원에 이르렀을 때 새끼 사자가 덤벼들었음. 이대 하나님의 영이 삼손에게 강하게 임하여 삼손이 맨손으로 사자를 때려 눕혀 찢었음. 그러나 부모님은 이 일을 알지 못하였음(5-6)
③삼손이 딤나에서 블레셋 여인을 만나 더 깊은 사랑에 빠졌음. 그로부터 얼마 후 삼손이 결혼식 의논 차 다시 딤나로 내려가다가 새끼 사자를 친 생각이 나서 그것으로 가보니 죽은 사자의 사체에서 벌집에 있어 꿀이 가득하여 꿀을 채집하여 먹고 남은 꿀은 부모님께 드렸음(7-9)
④마침내 딤나에서 삼손의 부모님도 참석하여 7일 동안 결혼식이 진행되었는데 삼손이 벌려놓은 잔치에 블레셋 사람들이 30명의 블레셋 청년들을 잔치에 데려와 먹고 마시게 하였음(10-11)
⑤그때 삼손이 그들에게 수수께끼를 내어 7일간 잔치 기간에 맞추면 베옷 30벌과 겉옷 30벌을 준다고 하였음. 그러나 맞추지 못하면 30명이 삼손 자신에게 베옷 30벌과 겉옷 30벌을 주어야 한다고 하였음. 그러나 사흘이 되도록 그들이 맞추지 못하였음(12-14)
⑥7일째가 되자 그들이 삼손의 아내가 되는 여인에게 삼손에게 그 답을 알아내서 주지 않으면 여인과 가족들을 모두 죽이고 집을 불사를 것이라고 협박하여 결국 아내가 삼손에게 간절하게 간청해서 답을 알았고, 그 답을 30명의 청년들에게 알려주어 그들이 삼손이 낸 수수께끼를 맞추었음(15-17)
⑦삼손이 그들이 아내를 협박하여 답을 알아낸 것을 알았음. 그때 하나님의 영이 삼손에게 임하였고 삼손이 블레셋 성읍 아스글론에 가서 그곳 사람 30명을 죽이고 그 옷을 빼앗아 블레셋 청년들에게 주고 노하여 집으로 돌아가 버렸음(18-19)
⑧그래서 결혼이 파혼되자 신부 부모님은 그 딸을 삼손의 친구로서 들러리로 결혼식에 참석하였던 자와 혼인시켰음(18-20)
2) <결론> : 삼손은 하나님께 부름을 받은 사사로서 받은 사명을 알고 블레셋을 치려고 하였으나 그만 본분에서 벗어나서 블레셋 여인을 사랑한 나머지 하나님의 뜻을 준행은 하였으나 바르게 준행하지 못하였습니다. 결국 남은 인생도 사사로서 잘 행하지 못하였습니다.
<주님, 항상 하나님의 가르침을 바르고 깊이 있게 알아서, 바른 열매를 맺는 신앙인이 되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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