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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29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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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5-29 08:07 조회3,3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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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5-29(월요일) 사사기 18장>

 

샬롬! 월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사사기 18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가나안 땅을 점령했지만 아직 땅을 분배받지 못한 단 지파가 좋은 땅을 살펴보기 위하여 5명을 파송하였음. 그들이 에브라임 산간 지역을 다니다가 미가의 집에 와서 유숙하게 되었음. 그들이 미가의 집에서 안면이 있는 젊은 레위인을 만나서 어떻게 여기 있느냐고 물었음(1-3) 

 

②그러자 젊은 레위인이 그들에게 말해 주기를 거처할 곳을 찾아 다니다가 미가의 집에 이르렀는데 미가가 친절하게 대하며 보수를 주면 제사장도 삼아주었다고 하였음. 그러자 단 지파에서 파송을 받은 5명이 젊은 레위인이 제사장이라고 하니까 자신들이 자리를 잡을 땅에 대해서 하나님께 여쭈어달라고 하였음. 그러나 젊은 레위인이 진짜 제사장 흉내를 내면서<▶사실은 진짜 제사장이 아님> 걱정하지 말고 길을 떠나면 하나님이 지켜주실 것이라고 하였음(4-6) 

 

③5명의 사람들이 길을 떠나 라이스에 이르러 땅이 좋은 것을 보고 ‘이 곳이다’하고 소라와 에스다올로 돌아와서 라이스 지역을 쳐서 원주민을 쫓아내고 거기서 살자고 하였음(7-10) 

 

④이에 단 지파가 군사 600명을 라이스로 보냈는데 그들이 기럇여아림을 거쳐 에브라엠 산간 지역의 미가의 집에 도착하였음. 그때 먼저 파송을 받았던 5명이 다른 군사들에게 이 집에는 미래를 모든 것을 맞추는 제사장이 있다는 것과 신비한 옷인 에봇과 드라빔, 그리고 금속을 덧입혀 만든 신상이 있다고 말하였음(11-14) 

 

⑤그리고 미가의 집에 있는 신상과 기물을 꺼내어 가져가려고 하였음. 그것을 본 젊은 레위인이 놀라며 ‘왜 그것을 가지고 가느냐’고 하였음. 그러나 곧 단 지파의 파송 받았던 5명이 젊은 레위인에게 ‘당신도 같이 가자. 미가의 집같이 작은 곳에서 제사장 하는 것보다 우리 같이 큰 지파에서 제사장을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고 하였음. 그러자 젊은 레위인이 기뻐하면서 신상과 기물과 함께 단 지파 군사들을 따라가 버렸음(15-21) 

 

⑥그러자 이 소문을 듣고 미가가 주변 사람들을 모아 단 군사들 뒤를 쫓아와서 ‘어찌하여 자신의 신상들과 제사장을 훔쳐가느냐?’고 항의하였으나 단 지파 군사들이 겁을 주어 쫓아버렸음(22-26) 

 

⑦마침내 단 지파 600명의 용사들이 무장하여 라이스를 점령하였음. 그리고 단 지파 사람들이 미가 집에서 가지고 간 신상을 세우고 우상숭배를 하며 앗수르에 포로로 끌려갈 때까지 살았음(27-31) 

 

2) <결론> : 좋은 지도자가 없는 이스라엘은 신앙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타락하였습니다. 이렇게 사사기는 좋은 지도자가 없는 시대 사람들이 얼마나 타락하고, 얼마나 신앙을 변질시키는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주님, 사명을 받은 저희들 평생을 변하지 않고 좋은 신앙으로, 바르게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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