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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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5-01 08:21 조회3,2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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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5-1(월요일) 사도행전 18장>
샬롬! 월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사도행전 18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바울이 고린도에서 아굴라를 만나서 같이 일하며 사역하였음(1-3)
②바울이 안식일마다 유대인들과 헬라인들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전했음(4)
③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고린도로 오매 바울이 더욱 힘을 다하여 예수님을 구약성경에 약속된 그리스도라고 전파하였음. 그러나 유대인들이 핍박하였고, 이에 바울이 너희가 구원을 받지 못한 것은 전적으로 너희 책임이라고 하며 회당 옆의 디도 유스도의 집으로 거처를 옮겼으며, 바울의 전도로 회당장 그리스보가 복음을 믿고 온 집안을 전도하였으며, 이때 고린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침례를 받았음(5-8)
④밤에 주님이 환상 중에 바울에게 나타나서 누구도 너를 해치지 못하리라고 격려를 해 주셨음. 이에 힘을 입어 바울은 1년 6개월 동안 고린도에 머물면서 복음을 전하였음(9-11)
⑤갈리오가 고린도가 포함된 아가야 지역 총독이 되었을 때 유대인들이 바울을 붙잡아 총독에게고 끌고 가서 참소하였으나, 갈리오가 악행과 관련한 사건이 아니고 유대인들 간의 언어와 명칭, 율법에 관한 것임으로 돌려보냈음. 그리하자 유대인들이 회당장 소스데네를 붙잡아 심하게 때렸으나 총독은 상관하지 않았음<▶유대인들은 소스데네가 바울에게 협조적이라고 판단했음. 실제로 소스데네는 그 이후 복음을 믿고 교회의 지도자가 되었음>(12-17)
⑥바울은 고린도에서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와 함께 배를 타고 수리아로 갔는데, 떠나기 전에 고린도 동쪽 항구인 겐그레아에서 서원 기간이 끝나서 길었던 머리를 깎았음<▶당시 서원은 목적을 가지고 하나님께 서원 기간을 정해 행동하는 행위였음. 그리고 서원 기간이 끝나면 서원 기간이 끝났다는 표시로 머리카락을 다 깎고, 그 깎은 머리카락은 나중에 예루살렘에 가서 태웠다고 함>(18)
⑦바울이 에베소에 도착하여 복음을 전하고 더 머물기를 청하는 사람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배를 타고 가이사랴로 도착하여 교회 안부를 묻고 곧 안디옥으로 가서 머물다가 갈라디아와 부르기아 땅을 다니면 교회를 굳건하게 하였음(19-23)<▶바울의 3차 선교여행 시작【행 18:23 “(안디옥에)얼마 있다가 떠나 갈라디아와 브루기아 땅을 차례로 다니며 모든 제자를 굳건하게 하니라”】>
⑧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한 아볼로가 에베소에서 열심히 예수님에 관하여 가르쳤으나 그가 요한의 세례만 알지 성령 세례를 알지 못하였음. 이에 아굴라와 브리스길라가 아볼로에게 세례 요한 이후 예수님의 전체 사역과 고난, 십자가에서의 죽음, 그리고 부활, 승천과 성령세례까지 복음을 자세하게 가르쳐 주었음(24-26)
⑨아볼로가 그리스 아가야 지역으로 갈 때 에베소 교인들이 아가야 지역 교인들에게 아볼로를 추천하여 보냈으며, 아볼로는 그곳에 이르러 예수 복음을 잘 전하여 교인들에게 은혜를 끼치고 힘이 되었는데 그것은 아볼로가 예수님이 구세주인 줄 모르는 유대인들의 반박을 이기고 복음을 잘 전하였기 때문임(27-28)
2) <결론> : 사도행전 18장의 제2차 선교여행 기간에 바울 사도의 선교 사역에서 아주 중요한 이름들이 등장합니다. 실라와 디모데는 말할 것도 없고, 브리스길라, 아굴라 부부, 디도 유스도, 회당장 그리스보, 그리고 바울에게 협조적이었던 회당장 소스데네, 그리고 아볼로 같은 분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바울이 가는 곳마다 신실한 동역자들을 붙여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주님, 우리 모두는 하늘나라에 복음 사역자로, 혹은 복음 사역자를 돕는 자로 기록되기를 소원하옵나이다. 아멘>
샬롬! 월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사도행전 18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바울이 고린도에서 아굴라를 만나서 같이 일하며 사역하였음(1-3)
②바울이 안식일마다 유대인들과 헬라인들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전했음(4)
③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고린도로 오매 바울이 더욱 힘을 다하여 예수님을 구약성경에 약속된 그리스도라고 전파하였음. 그러나 유대인들이 핍박하였고, 이에 바울이 너희가 구원을 받지 못한 것은 전적으로 너희 책임이라고 하며 회당 옆의 디도 유스도의 집으로 거처를 옮겼으며, 바울의 전도로 회당장 그리스보가 복음을 믿고 온 집안을 전도하였으며, 이때 고린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침례를 받았음(5-8)
④밤에 주님이 환상 중에 바울에게 나타나서 누구도 너를 해치지 못하리라고 격려를 해 주셨음. 이에 힘을 입어 바울은 1년 6개월 동안 고린도에 머물면서 복음을 전하였음(9-11)
⑤갈리오가 고린도가 포함된 아가야 지역 총독이 되었을 때 유대인들이 바울을 붙잡아 총독에게고 끌고 가서 참소하였으나, 갈리오가 악행과 관련한 사건이 아니고 유대인들 간의 언어와 명칭, 율법에 관한 것임으로 돌려보냈음. 그리하자 유대인들이 회당장 소스데네를 붙잡아 심하게 때렸으나 총독은 상관하지 않았음<▶유대인들은 소스데네가 바울에게 협조적이라고 판단했음. 실제로 소스데네는 그 이후 복음을 믿고 교회의 지도자가 되었음>(12-17)
⑥바울은 고린도에서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와 함께 배를 타고 수리아로 갔는데, 떠나기 전에 고린도 동쪽 항구인 겐그레아에서 서원 기간이 끝나서 길었던 머리를 깎았음<▶당시 서원은 목적을 가지고 하나님께 서원 기간을 정해 행동하는 행위였음. 그리고 서원 기간이 끝나면 서원 기간이 끝났다는 표시로 머리카락을 다 깎고, 그 깎은 머리카락은 나중에 예루살렘에 가서 태웠다고 함>(18)
⑦바울이 에베소에 도착하여 복음을 전하고 더 머물기를 청하는 사람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배를 타고 가이사랴로 도착하여 교회 안부를 묻고 곧 안디옥으로 가서 머물다가 갈라디아와 부르기아 땅을 다니면 교회를 굳건하게 하였음(19-23)<▶바울의 3차 선교여행 시작【행 18:23 “(안디옥에)얼마 있다가 떠나 갈라디아와 브루기아 땅을 차례로 다니며 모든 제자를 굳건하게 하니라”】>
⑧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한 아볼로가 에베소에서 열심히 예수님에 관하여 가르쳤으나 그가 요한의 세례만 알지 성령 세례를 알지 못하였음. 이에 아굴라와 브리스길라가 아볼로에게 세례 요한 이후 예수님의 전체 사역과 고난, 십자가에서의 죽음, 그리고 부활, 승천과 성령세례까지 복음을 자세하게 가르쳐 주었음(24-26)
⑨아볼로가 그리스 아가야 지역으로 갈 때 에베소 교인들이 아가야 지역 교인들에게 아볼로를 추천하여 보냈으며, 아볼로는 그곳에 이르러 예수 복음을 잘 전하여 교인들에게 은혜를 끼치고 힘이 되었는데 그것은 아볼로가 예수님이 구세주인 줄 모르는 유대인들의 반박을 이기고 복음을 잘 전하였기 때문임(27-28)
2) <결론> : 사도행전 18장의 제2차 선교여행 기간에 바울 사도의 선교 사역에서 아주 중요한 이름들이 등장합니다. 실라와 디모데는 말할 것도 없고, 브리스길라, 아굴라 부부, 디도 유스도, 회당장 그리스보, 그리고 바울에게 협조적이었던 회당장 소스데네, 그리고 아볼로 같은 분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바울이 가는 곳마다 신실한 동역자들을 붙여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주님, 우리 모두는 하늘나라에 복음 사역자로, 혹은 복음 사역자를 돕는 자로 기록되기를 소원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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