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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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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9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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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5-09 08:29 조회3,4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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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5-9(화요일) 사도행전 26장> 

 

샬롬! 화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사도행전 26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아그립바 왕이 바울에게 변호 기회를 주었고, 바울이 자신의 변호를 시작하였음(1-3) 

 

②바울이 자신의 신앙 배경을 소개하면서 자신이 재판을 받는 이유를 설명하였음 <▶그것은 자신이 성경에 보내주실 것이라고 예언된 그리스도를 예수님이라고 한 것 ▶예수님께서 죽은 지 사흘 만에 다시 사셨다고 전파한 것 ▶부활하신 예수님을 자신이 만난 후 그 사실을 증언했던 것 세 가지라고 하였음>(4-23) 

 

③바울이 여기까지 말했을 때 아그립바 왕이 바울의 뛰어난 언변과 영적 능통에 압도당해서 ‘바울 네가 학문을 너무 많이 알아서 미쳐버렸다’고 했고, 바울은 자신이 한 말을 사실이라고 하며 이는 누구나 다 아는 공개적인 일이므로 아그립바 왕도 익히 들어서 알고 있는 일이 아니냐고 되물었음(25-26) 

 

④그리고 바울은 왕께서도 성경에 기록된 선지자들의 예언을 믿는 분이기 때문에 이 같은 사실을 다 아시지 않느냐고 하였음(27) 

 

⑤이때 아그립바 왕이 바울에게 ‘네가 짧은 시간에 나를 전도하려 한다’고 하였음. 이에 바울은, ‘왕뿐만 아니라 이곳에 있는 모든 분들이 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구원을 받기를 원한다’고 하였음(28-29) 

 

⑥바울의 말을 들은 아그립바 왕과 베스도 총독, 버니게 그리고 그것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바울은 죄가 없다’고 하며 일어섰음(30-31) 

 

⑦아그립바 왕이 베스도에게 바울이 황제에게 재판을 요청하지 않았으면 석방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함(32)

 

2) <결론> : 할렐루야- 바울의 무죄가 분명하게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있던 사람 누구도 알지 못했지만, 바울은 로마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서 로마에 한 걸음 한 걸음 더 가까이 가고 있었습니다. 

 

<주님,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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