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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16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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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5-16 08:26 조회3,1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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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5-16(화요일) 사사기 5장> 

 

샬롬! 화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사사기 5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드보라와 바락이 사명을 받고 헌신한 군사들과 함께 가나안 왕 야빈과 시스라에게 승리한 후에 이 모든 승리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총임을 알고 찬양하였음(1-3) 

 

②그들은 먼 옛날 그들의 조상이 애굽을 탈출하여 광야를 지나 가나안 땅으로 진군할 때의 영광을 찬양하였음(4-5) 

 

③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영광의 하나님을 떠나 잠시 우상을 숭배하는 등 타락하여 가나안 왕이 침공하였으나 이스라엘의 사만 명의 군사 중에 창을 가진 병사가 하나도 없는 그야말로 전혀 힘이 없는 국가가 되어 가나안 사람들에게 점령당하고 말았음<▶삿5:8>. 그 결과 삼갈과 야엘이 살던 때부터 드보라 선지자가 일어날 때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의 지배를 받아서 큰길로 다니지도 못하고 오솔길로만 다니는 비참한 생활을 하였음<▶삿4:1-4>(6-8) 

 

④그러나 드보라 선지자가 사사가 되어 바락과 함께 각 지파에서 군사를 모아서 가나안 왕 시스라의 군대를 전멸시켰음. 그러나 그때 르우벤 지파는 강가에 모여 심사숙고하다가 결국 참전하지 않았고, 길르앗 지파는 요단강 건너편에서 역시 참전하지 않았고, 단 지파는 배를 타고 무역에 열중하며 참전하지 않았고, 아셀 지파 역시 해안가에 머물러 참전하지 않았음. 그러나 스불론 지파와 납달리 지파는 목숨을 다하여 적들을 물리쳤음(9-18) 

 

⑤스불론과 납달리 지파의 용맹으로 가나안 왕은 싸움에 졌음.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기적을 베풀어 주셔서 많은 비를 내려 기손강의 물을 넘치게 하여 적들을 휩쓸어 주셨음<▶삿5:20의 ‘별’은 천사를 통한 하나님의 개입을 뜻함> 이때 이스라엘 병사들의 군마가 질풍같이 달리며 땅을 울렸음(19-22) 

 

⑥하나님의 천사가 이스라엘을 돕지 않은 메로스의 사람들을 꾸짖었음. 그러나 모세의 장인 족속인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은 가나안의 장수 시스라를 죽이는 공을 세웠음<삿4:17-22>(23-27) 

 

⑦시스라의 어머니는 이렇게 아들 시스라가 전쟁에 패하여 죽었는데도 그 사실을 모르고 아들이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올 것을 기다렸음. 이때 그 집안 여인들이 어머니의 기다림을 보고 말하기를 시스라가 전쟁에 이겨서 여인들을 포로로 잡고 재물을 탈취하여 돌아올 것이라고 하였음(28-30) 

 

⑧하나님께서 이같이 드보라와 바락을 통해 전쟁을 승리하게 해 주셨는데 그 평화가 40년 동안이나 이어졌음(31)

 

2) <결론> : 이스라엘 백성들은 평화만 오면 금방 하나님의 은총을 잊고 우상을 숭배하는 등의 타락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고난 속에서 다시 부르짖을 때 사사들을 통해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주님, 저희는 결단코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의 은총을 잊지 않고 좋은 신앙, 바른 생활만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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