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 2023-6-17(토요일) 삼상 12장>

샬롬! 토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삼상 12장 내용 개요 및 연구>
※※※ 금요일 요약 문자인 삼상11:8에서, 베섹에 자원하여 모인 이스라엘 군인 수 35만명을 33만명으로 정정합니다.※※※

①사무엘이 하나님의 지시를 받아 백성들이 요구했던 사울 왕을 세우고, 암몬 족속의 침공을 막아 낸 뒤에 백성들에게 사사로서 마지막 당부를 하였음(1)

②이제 왕이 세워져서 나이가 많은 자신은 물러난다고 하면서 지금까지 자신이 행한 것들 중에 잘못된 것이 있으면 말해 보라고 하였으나 모든 백성들이 아무 잘못이 없다고 하였음(2-5)

③이에 사무엘이 백성들에게 지난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얼마나 사랑해 주셨는가를 시대적 사건을 통해 알려 주면서<▶-애굽에서 학정을 받았을 때 구해 달라고 부르짖었을 때 그 기도를 듣고 모세와 아론을 통해 구원하여 주셨던 일, -큰 복을 받아 가나안 땅에 들어왔지만 또 우상숭배하고 죄악을 행하여 고난을 당했을 때 또 구원해 달라고 부르짖었을 때 기도를 듣고 여룹바알 곧 기드온과 베단 곧 바락과 입다와 본인 사무엘을 통해 구원하여 주셨던 일> 그렇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사랑해 주셨는데도 불구하고 우상을 숭배하고 죄악을 행했던 사실들을 지적해 주었음(6-12)

④그리고 이제는 여호와의 사랑을 입어서 왕도 세워졌으며 또 암몬 족속을 물리쳤으니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며, 세워진 왕에게 순복하라고 하였음(13-14)

⑤만일 이렇게 가르쳐 주었는데도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왕의 명령도 따르지 않으면 형벌을 내리실 것이라고 하였음. 그 징조로 천둥과 비가 내리지 않은 계절인 5월 말, 밀을 수확하는 이때 하나님께 구하여 천둥과 번개를 내리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하였음(15-17)

⑥그리고 사무엘이 말을 마치고 하나님께 천둥과 비를 내려달라고 기도하자 곧 하늘에서 천지를 진동하는 천둥이 울리고 비가 내렸음. 그러자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광경을 보고 두려움에 떨며 지난 죄악을 회개하여 용서를 구하였음(18-19)

⑦사무엘이 백성들을 안돈 시키면서 여호와 하나님을 바르게 잘 섬기고, 다시는 우상을 숭배하지 말고, 죄악을 저지르지 말라고 당부하였음(20-21,25) ⑧사무엘은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면 반드시 여호와 하나님께서 복을 주실 것이라고 하며, 자신도 백성들을 위하여 매일 기도할 것이라고 하였음(22-24)

2) <결론> : 사무엘은 평생을 하나님이 인정하고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인정하는 거룩하고 깨끗한 생활을 하였습니다.

<주님, 평생 죄 없이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면서, 좋은 신앙을 자손 대대로 물려주고, 천국에 들어가서 영원히 사는 저희 모두가 되기를 결단하고 기도를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