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16일 말씀나눔 > 매일성경

본문 바로가기


매일성경

매일성경

2023년 2월 16일 말씀나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2-16 08:44 조회3,353회 댓글0건

본문

<서울남부교회 2023-2-16(목요일) 창세기 18장> 

 

샬롬! 목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창세기 18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아브라함이 장막 문 앞에 앉아 있다가 사람으로 변장하신 하나님과 천사 둘을 만나 정중하게 맞이하면서 잠시 쉬고 음식을 드시고 가시라고 청하였음(1-5) 

 

②아브라함이 급히 음식을 준비하여 극진하게 대접하였는데, 그때 손님 중 한 사람 곧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내년 이맘때 내가 다시 올 것이고, 그때 네 아내 사라가 아들을 낳을 것이다.”라고 하셨음. 사라가 장막 문간 아브라함 뒤에서 이 말을 듣고 자신과 아브라함이 나이가 많은데 그처럼 좋은 일이 있을 수 있겠는가? 라고 생각하며 웃었음(6-12) 

 

③이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사라가 내 말을 듣고 자신이 늙었는데 어찌 아기를 낳을 수 있겠는가? 하며 웃었다”고 하시며 “여호와께서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반드시 아들을 낳을 것이다.”라고 하셨음. 이에 사라가 자신의 웃는 것과 마음의 생각까지 알아차리자 두려워하며 웃지 않았다고 부인하였음. 그러자 하나님께서 “네가 웃었다”고 하셨음(13-15) 

 

④식사를 마친 하나님께서 천사들과 함께 소돔으로 가실 때 아브라함이 전송하러 나왔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후에 일어날 일을 알려 주셨음(16-19)<▶아브라함 자손의 나라가 강대한 나라가 될 것이다. ▶아브라함 자손들의 나라로 인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그 후손들을 선택한 것은 전 세계에 흩어져 사는 사람들에게 좋은 믿음의 효시를 보여 그들을 구원시키고자 하기 위함이시다.> 

 

⑤하나님께서 전송하려고 따라나선 아브라함에게 소돔으로 가는 이유를 말해 주었는데, 그곳에 사람들 전체가 너무 죄악이 많아 직접 가서 보시고 심판할 것인가를 결정하려 하신다고 하였음(20-21) 

 

⑥천사들은 소돔으로 떠나고 아브라함은 하나님 앞에 그대로 서 있었음(22)

 

⑥아브라함이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을 듣고 심판을 받을 곳에 사는 조카 롯과 가족들을 위하여 하나님께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하려 하십니까?”라고 간청하였음. 그리고 아브라함은 계속하여 하나님께 “소돔과 고모라 지역에서 의인 50명이 있을지라도 그곳을 심판하시겠습니까?”라고 말씀을 드리며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하심은 공정하지 않다고까지 말씀드렸음(23-25)<▶아브라함이 이렇게 간청을 드린 이유는 소돔과 고모라에 살고 있는 조카 롯과 그 가족들 때문이었음. 창19:29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하실 때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구출해 주셨음> 

 

⑦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간청을 들으시고 소돔에서 의인 50명을 발견하면 그들을 위하여 온 지역을 용서해 주시겠다고 하셨음(26) 

 

⑧아브라함이 자신도 소돔 지역 의인의 수에 관하여 자신이 없어서 하나님께 의인 45명이 발견되면, 40명, 30명, 20명, 그리고 10명이 발견되면 그 10명으로 인하여 심판을 하지 말아 달라고 간청을 드렸음. 이때 하나님께서는 의인 10명만 발견되어도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셨음(27-32) 

 

⑨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대화를 마치시고 소돔과 고모라로 떠나셨고, 아브라함도 자기 처소를 돌아갔음(33)<▶창세기 19장을 보면 결국 소돔과 고모라는 의인이 없어 심판당하였음. 그러나 창세기 19:29을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생각하시어 조카 롯과 그 가족들을 구출해 주셨음. 그러나 두 딸과 결혼할 두 사위들은 심판을 믿지 않고 롯을 따르지 아니하여 심판을 받았으며, 아내는 롯을 따라서 나오기는 하였지만 믿음이 없어서 창세기 19:17에 기록된 성 밖으로 나가서는 “뒤를 돌아보지 말라”는 천사의 말대로 하지 않아서 결국 심판을 받고 말았음>

 

2)<결론> :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온 마음을 다하여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 좋은 신앙으로 바르게 사는 의인이 되기를 결단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단으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울/남/부/교/회
06982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한강로13(흑석동) 서울남부교회
TEL. 목양실 825-7200, 교회학교 825-2062-3, 팩스 825-7261

Copyright © snbc.or.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